김서형, 분위기 남다른 소감 [포토엔HD]
유용주 입력 2021. 01. 01. 00:58
[뉴스엔 유용주 기자]
‘창사 30주년 기념 2020 SBS 연기대상’ 이 12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서형이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을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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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사진=SBS 캡처
프로듀서상은 '앨리스' 주원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손에 쥔 주원은 "새해부터 큰 상을 받았다. 배우에게 자긍심을 주는 상을 주신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앨리스'를 촬영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정말 행복했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제게 큰 사랑을 주시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가족,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금 우리 모두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요즘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확진자가 몇 명이 나왔고 걱정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올해는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행복한 일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좋은 일이 가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소연, 이지아, 유진 /사진=SBS 캡처"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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