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2020 SBS 연기대상 배우 김서형

감투봉 2021. 1. 1. 04:46

김서형, 분위기 남다른 소감 [포토엔HD]

유용주 입력 2021. 01. 01. 00:58

 

 

SBS 연기대상 갤러리 이동

[뉴스엔 유용주 기자]

‘창사 30주년 기념 2020 SBS 연기대상’ 이 12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서형이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을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뉴스엔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영상 바로보기

배우 주원 /사진=SBS 캡처

 


프로듀서상은 '앨리스' 주원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손에 쥔 주원은 "새해부터 큰 상을 받았다. 배우에게 자긍심을 주는 상을 주신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앨리스'를 촬영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정말 행복했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제게 큰 사랑을 주시고 지지해주는 부모님, 가족,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금 우리 모두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요즘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확진자가 몇 명이 나왔고 걱정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마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올해는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행복한 일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좋은 일이 가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 바로보기

배우 김소연, 이지아, 유진 /사진=SBS 캡처"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