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1절에는 '만세삼창' 대신 태극기 배경 기념사진을
한겨레 입력 2021. 02. 21. 17:56
김구 선생 묘소 등 독립운동 얼 깃든 서울 효창공원 들머리에 태극기 물결
서울 용산구청, 코로나19로 3.1절 대형 행사 대신 소형 태극기 매달아
삼일절을 일주일여 앞둔 21일 오후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묘역이 있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들머리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용산구청 복지정책과는 “코로나19로 큰 행사는 못 하지만 시민들이 오고 가며 삼일절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태극기를 매달았다”고 밝혔다. 태극기는 다음달 4일까지 볼 수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삼일절을 일주일여 앞둔 21일 오후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묘역이 있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들머리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삼일절 기념일 1주일여 앞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묘역이 있는 효창공원 들머리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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