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황재균 '부상 당한 박경수를 대신해 오늘의 결승타 깡상 대리수상'
입력 2021. 11. 17. 22:04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황재균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박경수를 대신해 오늘의 결승타 깡상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KT는 1~3차전을 모두 잡고 3연승했다. 잔여 네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2015년 1군 입성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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