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서 시작한 재외국민의 尹 지지… 15개국 캠페인으로 이어져
해외 15개국 17개도시 재외국민. 윤석열 지지 캠페인 참여
'세대갈등 넘어서자' 주제에… 다문화·귀화 국민도 가세
김상현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22-02-13 15:57 | 수정 2022-02-13 15:57국민의힘 세대통합지원본부(본부장 이부형)는 최근 해외 15개국 17개 도시의 재외국민들이 세대갈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후보 지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킬리만자로'로 유명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시작해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싱가포르를 거쳐 국내로 이어지고 있졌다. 국내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귀화국민, 북한이탈주민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부형 세대통합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큰 사회적 이슈였던 세대갈등 문제를 주제로 다음 정부에서는 세대갈등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의 국민이 되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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