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시아 탱크 가는 곳마다 막아선 주민들…총 위협에도 꿋꿋
송고시간2022-03-02 12:47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각자의 도시와 고향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우크라 국경 인근 도시 코랴코프가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 탱크 진입을 막으려고 무리를 지어 탱크 앞으로 모여드는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다른 우크라 도시에서는 군인의 경고 사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용 트럭과 탱크를 막아선 주민들의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우크라 한 도시에서는 러시아 탱크에 혼자 매달려 온몸으로 진입을 막아서는 우크라인 청년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국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푸틴도 속탄다… 하루 퍼붓는 전쟁비 25조원, 한국 국방비의 절반 (0) | 2022.03.07 |
|---|---|
| '탈원전' 부르짖던 독일, 이젠 옆나라서 전기 꿔오는 신세 (0) | 2022.03.05 |
| [현장] "이재명은 국제망신"..윤석열 유세 현장 등장한 우크라이나 국기 (0) | 2022.02.28 |
| "오빠가 왜 우크라에"..러軍 가족들, 포로 영상에 충격 (0) | 2022.02.28 |
| 비트코인 軍자금, 머스크 스타링크… 이런 전쟁은 없었다 (0) | 202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