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퇴근길 한 컷]
신원건 기자 입력 2022. 04. 01. 15:53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4월의 첫날!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오가는 직장인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온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남부 지방과 동해안은 약간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다만 아침 최저 3~4도, 낮 최고기온 13~15도로 일교차가 심하므로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합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오가는 직장인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온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남부 지방과 동해안은 약간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다만 아침 최저 3~4도, 낮 최고기온 13~15도로 일교차가 심하므로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합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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