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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그루 나무..도시 숲 품은 광화문광장[퇴근길 한 컷]

5000그루 나무..도시 숲 품은 광화문광장[퇴근길 한 컷] 송은석 기자 입력 2022. 08. 05. 16:06 수정 2022. 08. 05. 16:16 댓글 5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퇴근길 한 컷갤러리 이동 수도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이 다시 단장을 하고 새로운 얼굴로 돌아옵니다. 재개장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1년 9개월의 긴 시간 뒤 드디어 6일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예전보다 2배로 광장이 쾌적하게 넓어졌고, 광화문의 역사성을 강조한 게 특징입니다. 모두 5천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휴식공간을 늘었고, 바닥은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팔도석으로 포장했습니다. 212m길이의 ‘역사물길'에서는 1392년 조선건국부터 20..

게시판 2022.08.05

美 항공우주국 '하늘 위 대기 조사실' 오산 공군기지 왔다

美 항공우주국 '하늘 위 대기 조사실' 오산 공군기지 왔다 황덕현 기자 입력 2022. 08. 05. 16:06 아시아 계절풍이 운반한 대기오염물질의 전지구적 영향 정도 조사 환경과학원, 관측자료로 대기오염 관측에 활용..환경위성 검증도 5일 경기 오산 오산공군기지에 고고도 기상정보 수집기인 마틴 WB-57 캔버라가 정비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오산=뉴스1) 황덕현 기자 =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 5일 오후 경기 오산. 넓게 펼쳐진 미 공군 활주로 옆으로 가느다란 본체, 넙데데한 양날개가 인상적인 비행기가 눈에 들어왔다. 날개 길이 37.2m, 본체 길이 19.5m로 날개가 커서 높고 멀리 날기에 적합하다. 전투기 같이 생겼지만 장착된 무기는 없다. 대신 날개마다 2개씩 탐지 장치가 달..

생활의 지혜 2022.08.05

알자와리히 발코니 나온 순간… 美, ‘칼날 6개’ 닌자 미사일 쐈다

알자와리히 발코니 나온 순간… 美, ‘칼날 6개’ 닌자 미사일 쐈다 이현택 기자 입력 2022.08.02 14:14 2001년 11월 빈 라덴과 함께 한 언론과 인터뷰하는 아이만 알자와히리(오른쪽)./로이터 뉴스1 미국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히리(71)를 사살할 때 소위 ‘닌자 폭탄’으로 불리는 초정밀 암살용 미사일인 ‘R9X’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 AFP통신은 1일 기사에서 “알자와히리가 사살된 카불 안가 사진을 보면 폭발 흔적이 없는데다, 미국 당국자들은 (가족 등)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미국이 다시 한 번 R9X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사살된 알카에다의 ..

정치 사회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