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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가 뒤집어졌다, 美 관객 5000여명 한국어로 K팝 열창

뉴욕 센트럴파크가 뒤집어졌다, 美 관객 5000여명 한국어로 K팝 열창 뉴욕서 열린 ‘코리아 가요제’ 브레이브 걸스, 알렉사 등 공연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2.07.12 04:52 지난 10일 저녁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서머스테이지: 코리아 가요제'에서 K팝 보이그룹 골든 차일드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그대여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롤린, 롤린, 롤린, 롤린~.” 지난 10일 저녁(현지 시각) 미국 뉴욕시 맨해튼 센트럴파크가 한국 군부대 위문 공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달아올랐다. 첫 미국 투어에 나선 ‘군통령’ 4인조 K팝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핑크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롤린’을 부르자, 관중 5000여 명이 모두 일어나 무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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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행정관, 軍사이버사 수사 기록도 무단 열람... 그 뒤 김관진 구속

[단독] 文 행정관, 軍사이버사 수사 기록도 무단 열람... 그 뒤 김관진 구속 법원 영장 없이 수사기록 열람 “직권남용·개인정보보호법 위반” 靑행정관 “왜 축소 수사했나” 압력… 그 뒤 김관진 구속 김승현 기자 입력 2022.07.12 03:24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8~9월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A행정관이 2012년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 댓글’ 사건과 관련한 군 수사 기록을 영장도 없이 무단 열람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017년 11월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댓글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당시 문재인 청와대의 행정관이 ‘국군 사이버사 댓글 수사 기록’을 무단 열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종찬 기자 군 관계자에 따르..

정치 사회 2022.07.12

송가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 시즌 첫 우승 트로피'[포토]

송가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 시즌 첫 우승 트로피'[포토] 박태성 입력 2022. 07. 10. 16:41 대보 하우스디 오픈갤러리 이동 (MHN스포츠 파주, 박태성 기자) 1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예선 파72/6,731야드 ㅣ 본선 6,708야드)에서 2022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송가은(22.MG새마을금고)이 오늘 하루 4개를 줄이며 18언더파 198타(62-68-68)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첫 날 코스레코드를 이루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단독 2위는 15언더파 201타를 차지한 오지현, 공동 3위는 14언더파 202타로 유해란, 곽보미 공동 5위는 ..

photo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