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감기, 향후 안내문으로 발표 예정..방역패스 완화될 것 기자명 김지연 기자 입력 2022.02.12 12:12 수정 2022.02.12 12:28 * 코로나19 확진자 수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한 11일 오후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질병청이 코로나는 감기라고 인정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홍 모 팀장은 시민단체 중도본부와 전화통화에서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다"라면서 "앞으로 국민들에게 나가는 안내문에도 코로나19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미크론이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패스가 무의미 한 것이 아니냐" 라는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 "방역패스가 곧 완화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