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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감기, 향후 안내문으로 발표 예정..방역패스 완화될 것

감투봉 2022. 2. 18. 08:22

코로나는 감기, 향후 안내문으로 발표 예정..방역패스 완화될 것

  • 기자명 김지연 기자 
  •  입력 2022.02.12 12:12
  •  수정 2022.0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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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한 11일 오후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질병청이 코로나는 감기라고 인정했다. 

지난 10일 질병관리청 홍 모 팀장은 시민단체 중도본부와 전화통화에서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다"라면서 "앞으로 국민들에게 나가는 안내문에도 코로나19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미크론이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패스가 무의미 한 것이 아니냐" 라는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 "방역패스가 곧 완화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가 처음 발생했을때도 수많은 전,현직 의사들은 코로나를 보편적 감기 바이러스 일종으로 지정했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없음을 강조해오기도 했다.

또한 의사들 사이에서는 감기에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백신 부작용 사망 수는 2000명에 육박했으며 중증 이상의 부작용 환자가 수만명이라는 것이다.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임에도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유한 자체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질병당국은 국민 50%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것처럼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있는 한편 확진자 수는 급증하고 있으며 백신 3차에 이어 4차까지 논의중인 것.

더욱이 주문관청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 아닌 사실은 커녕 새로운 질병처럼 홍보해 공포심을 자극시켰다.

교육부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치명률이 0인데 무조건 백신을 접종하라고 강요하는 교육부의 지침에 학부모들은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앞세우고 있다.

또한 따돌림에 민감한 어린아이와 청소년의 감수성을 이용해 교육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고 한 점이 비판을 더욱 거세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앞으로 백신 접종 중단 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을 경고하는 ‘내용증명’을 발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