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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졸업=교사’는 옛말…“임용시험 합격해도 백수”

‘교대졸업=교사’는 옛말…“임용시험 합격해도 백수” 박혜원 기자 sunone@jobsn.co.kr 입력 : 2022.04.13 09:35 교대에 입학만 하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임용고시에 합격해도 교단에 서지 못하는 ‘미발령자’가 늘고 있는데요. 2022년 전국 시·도교육청 자료를 보면, 서울 지역의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생 전원이 발령을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블랙독’의 한 장면. 배우 서현진이 선생님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tvN 그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은 중∙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인기 직업 중 하나로 꼽혀왔습니다. 유일하게 방학이 있는 직업인 데다 정년이 보장돼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교대에는 늘 지원자가 몰렸는데, 이제 그 위상도..

정치 사회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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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益 추구 안했지만… 모든 걸 내려놓는다" [朴대통령 3차 담화] 국회에 거취 맡긴 朴대통령… 비교적 담담했던 5분 담화 최순실 사태에 "주변을 제대로 관리 못한 건 결국 나의 큰 잘못" "국가 위한 공적 사업이라고 믿었던 일"… 특검 앞두고 방어논리 '최순실과 공범 관계 인정 않나' 질..

정치 사회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