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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그래픽]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이재윤 입력 2020.10.30. 22:06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두산 베어스에 패해 5위를 확정한 키움 히어로즈(80승 1무 63패 승률 0.559)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을 치르게 됐다. 와일드카드 1차전은 11월 1일 오후 2시 4위 팀 LG의 홈구장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2차전도 11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c)연합뉴스.

스포츠 2020.10.31

거리두고 가을 정취 만끽..'만산홍엽' 전국 유명산 북적

거리두고 가을 정취 만끽..'만산홍엽' 전국 유명산 북적 이상학 입력 2020.10.25. 15:23 이른 아침부터 설악산에 마스크 쓴 단풍객 줄지어 국화 만개 도심 유원지 오랜만에 활기 되찾아 (전국종합=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전국 유명산과 유원지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과 행락객 발길로 온종일 북적였다. 단풍 무르익는 산사의 가을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절정기에 달한 가을 단풍을 보려고 몰려든 관광객들로 25일 설악산 소공원 신흥사 주변이 붐비고 있다. 2020.10.25 momo@yna.co.kr 이날 오전 쌀쌀하던 날씨가 낮부터 누그러지자 마스크를 쓴 많은 나들이객이 '울긋불긋' 오색단풍이 물든 유명산을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늦가을 단풍명산..

좋은글 2020.10.25

박원순 피해자, 전보요청 텔레그램 대화 공개 "이번엔 꼭 탈출"

박원순 피해자, 전보요청 텔레그램 대화 공개 "이번엔 꼭 탈출" 김정진 입력 2020.08.17. 17:37 '피해자 전보요청 없었다'는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주장 정면 반박 2017년 6월 15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사건 피해자와 상사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 [한국여성의전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비서실 재직 당시 피해자가 텔레그램을 통해 상사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피해자로부터 전보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서울시 관계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는 4년 동안 20여명의 관계자에게 고충을 호소했다"며 김주명·오성규 전 서울시장 비서..

정치 사회 2020.08.17

지붕 위에서 살아남은 소들..물 빠지고도 못 내려와 '음매'

[르포] 지붕 위에서 살아남은 소들..물 빠지고도 못 내려와 '음매' 박철홍 입력 2020.08.09. 17:04 수정 2020.08.09. 17:33 전남 구례군 구례읍 축사 밀집 마을 1천500마리 수해..일부는 고지대로 올라 생존 '소 살려주세요' (구례=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2020.8.9 pch80@yna.co.kr (구례=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붕 위로 올라간 소들이나마 살아서 다행이지만, 어찌 내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9일 전남 구례군 구례..

좋은글 2020.08.09

펜션·전원주택 많은 가평서 폭우에 산사태 피해 집중(종합)

펜션·전원주택 많은 가평서 폭우에 산사태 피해 집중(종합) 최재훈 입력 2020.08.05. 17:18 "옹벽 등 안전시설 관련 규정 부족..지질 고려한 종합적 관리도 없어" (가평=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최근 연일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가평군에서 산사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산지에 있는 펜션이나 전원주택 위로 흙이 쏟아지거나 바위가 굴러떨어지며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마을 진입로가 막혀 주민과 피서객의 발이 묶이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가평 펜션에 쏟아진 토사로…일가족 3명 사망 (CG) [연합뉴스TV 제공] 가평군 등에 따르면 3일부터 이날까지 총 88건의 산사태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60여건은 복구가 완료됐거나 임시 조치됐고, 나머지는 구조 인력과 중장비가 출동해 대처하고 있다. 시간당..

정치 사회 2020.08.05

"바이든 당선 땐 미군 한국주둔 지지하는 전통정책 급히 복원"

"바이든 당선 땐 미군 한국주둔 지지하는 전통정책 급히 복원" 김유아 입력 2020.08.02. 16:21 수정 2020.08.02. 16:22 AP, 바이든 캠프 분석..아시아정책에 미군·북한 언급 트럼프-김정은 개인적 관계도 '시급한 변경안'으로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된다면 주한미군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입장이 급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P통신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 때 외교정책에 중대변화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를 대변하는 이들을 인용해 아시아 지역에서 시급히 추진될 사안 중 하나로 미군주둔 문제를 들었다. 통신은 ..

국제 2020.08.02

부산 금정구 33.6도..내일까지 폭염경보급 무더위(종합)

부산 금정구 33.6도..내일까지 폭염경보급 무더위(종합) 오수희 입력 2020.08.01. 15:17 시원한 해운대 바닷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8월 첫 번째 토요일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2020.8.1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지난달 31일 장마가 끝난 부산에 폭염경보급 무더위가 찾아왔다. 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온이 30.0도를 기록했다. 주요 지점 기온을 보면 금정구가 33.6도로 가장 높았고 기장군이 33.2도, 사상구가 31.5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에 폭염경보를 내렸..

photo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