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치대생…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2017 미스유니버스 왕관은 프랑스 치대생…2위는 아이티지진 생존자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프랑스의 이리스 미테네어(오른쪽)가 우승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직전 대회 우승자인 필리핀의 피아 워츠바흐로부터 왕관을 건네받고 있다.30일 필리핀 .. 공연·전시·축제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