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문사. 17

미국 일본 '1000명' 숨지고 확진될 때..한국은 30명대 유지 사망자 '0'

미국 일본 '1000명' 숨지고 확진될 때..한국은 30명대 유지 사망자 '0' 김유민 입력 2020.08.01. 11:36 [서울신문] 인천공항 통해 귀국한 파견 근로자들 -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파견 근로자들이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탑승 전 미리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근로자들은 의료기관 또는 생활 치료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되며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 임시 생활시설에서 2주 동안 격리된다. 2020.7.31 연합뉴스 국내에서 발생한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에 비해 지역발생은 줄고 해외유입은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 누적 1만4336명이라고 ..

건 강 2020.08.01

네덜란드 공주 표지모델로 쓴 잡지에 비난 쏟아진 이유

네덜란드 공주 표지모델로 쓴 잡지에 비난 쏟아진 이유 입력 2020.07.23. 09:21 [서울신문 나우뉴스] 네덜란드 로열패밀리를 표지모델로 섭외한 아르헨티나의 한 잡지사가 쏟아지는 비난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지 잡지 '카라스'는 최근 최신호를 발간하면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네덜란드의 왕비 막시마와 장녀 아말리아(16)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표지에 올렸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네덜란드 왕비가 된 막시마는 프란치스코 교황,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국민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3대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런 인물과 딸을 표지모델로 소개했는데 잡지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는 사진 옆에 잡지가 단 제목이었다. 잡지 '카라스'는 사진 옆에 큼지막한 고딕체로..

국제 2020.07.23

美 "코로나 백신 4~6주 이후 생산".. 佛 "수년은 걸릴 것"

美 "코로나 백신 4~6주 이후 생산".. 佛 "수년은 걸릴 것" 이범수 입력 2020.07.15. 05:06 개발 완료 시기 '낙관 vs 비관' 엇갈려 [서울신문]FDA, 美·獨 합작 2종 패스트트랙 지정 佛 “일부 효과 가능, 코로나 종식 역부족” 국내선 내년말 양산 목표 3종 동물실험 질본 “안전 중요… 피접종 인력 확보 난제” 伊와 백신·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도 논의 광주시 17일 만에 확진자 0명 - 14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 시작 전 주먹을 모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광주시는 2차 확산 17일 만인 전날 지역 내 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광주 연합뉴스 “올해 여름까지.”(미국 보건..

건 강 2020.07.15

인권 변호사·시민운동가.. "직업이 서울시장"이라 했던 원순씨

인권 변호사·시민운동가.. "직업이 서울시장"이라 했던 원순씨 이민영 입력 2020.07.10. 05:06 '최장수 3선 시장' 박원순이 걸어온 길 [서울신문] 2011년 9월 당시 서울시장 예비후보였던 박 시장이 서울 성북구 숭덕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첫 3선의 최장수(3180일) 서울시장이었던 ‘원순씨’. 진보 경제학자인 우석훈은 박원순(64) 시장을 가리켜 “참여연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넓게 보면 한국 시민단체의 상징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고 했다. 삶의 궤적을 관통했던 인권변호사와 시민사회운동가, 그리고 2011년 10·26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후에도 그는 자신의 꿈을 좇는 일 중독 시장이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자청했던 세 번째..

정치 사회 2020.07.10

[서울포토] '한적한 수영장에서 바캉스 즐겨요'

[서울포토] '한적한 수영장에서 바캉스 즐겨요' 신성은 입력 2020.06.23. 14:26 수정 2020.06.23. 14:36 [서울신문] 사회 이모저모 갤러리 이동 관광객들이 19일(현지시간) 터키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의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AFP 연합뉴스 관광객들이 19일(현지시간) 터키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의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터키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의 고급 호텔 수영장이 텅 비어 있다.AF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터키 남부 휴양지인 안탈리아의 콘야알트 해변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유럽과 미주에서 코로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터키는 최근 한국인을 포함 일부 또는 모든 외국인의..

photo 2020.06.24

김새론, '소녀와 숙녀사이'..사랑스러운 출근길

[서울포토] 김새론, '소녀와 숙녀사이'..사랑스러운 출근길 강경민 입력 2020.06.14. 14:41 [서울신문] 배우 김새론이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공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6.14 뉴스1 김새론, 화보같은 출근길 - 배우 김새론이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공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6.14 뉴스1 배우 김새론이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행사에 참여한다. 6·15 남북공동선언의 해에 태어난 2000년생 배우 김새론은 프리젠터로 참..

photo 2020.06.14

'일광욕 하고 물놀이도 즐기고'

[서울포토] '일광욕 하고 물놀이도 즐기고' 신성은 입력 2020.06.11. 11:22 [서울신문] 미국은 지금 갤러리 이동 미국 플로리다 주민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여 문을 닫았다 재개방한 마이애미 비치 바닷가에서 방역모자를 쓰고 수영을 즐기고 있다.게티/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여 문을 닫았다 재개방한 마이애미 비치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여 문을 닫았다 재개방한 마이애미 비치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10일(현지시간) 마이애미 비치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

photo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