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긍정맨' 박찬호가 일침 "강백호, 저런 모습 안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8. 07. 15:54 수정 2021. 08. 07. 18:3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말 오죽하면 ‘긍정맨’ 박찬호가 일침을 가했다. 해설 중 조금은 말이 많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얘기만 하던 박찬호가 팀이 6-10으로 역전당했는데 덕아웃에서 껌을 씹으며 멍하게 경기를 보고 있는 강백호의 모습에 한소리를 했다. KBS 중계화면 캡처 한국야구 대표팀은 7일 정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5회말 6-5로 역전했지만 8회초 6-10으로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