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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긍정맨' 박찬호가 일침 "강백호, 저런 모습 안됩니다"

오죽하면 '긍정맨' 박찬호가 일침 "강백호, 저런 모습 안됩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8. 07. 15:54 수정 2021. 08. 07. 18:37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말 오죽하면 ‘긍정맨’ 박찬호가 일침을 가했다. 해설 중 조금은 말이 많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얘기만 하던 박찬호가 팀이 6-10으로 역전당했는데 덕아웃에서 껌을 씹으며 멍하게 경기를 보고 있는 강백호의 모습에 한소리를 했다. KBS 중계화면 캡처 한국야구 대표팀은 7일 정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5회말 6-5로 역전했지만 8회초 6-10으로 역전..

스포츠 2021.08.07

日 제압하자..오직 '김연경'만 할 수 있는 멘트에 팬들 '들썩'

日 제압하자..오직 '김연경'만 할 수 있는 멘트에 팬들 '들썩'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8. 01. 06:00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과거 '배구 여제' 김연경이 쓴 글대로 역시 배구는 김연경으로 통했다. ‘주장’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7월 31일 오후 7시 40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일본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4차전을 치러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5-22, 15-25, 16-14)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서 3승1패를 기록, 최소 조 3위를 확보해 남은 경기 결과완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오는 8월2일 오전 9시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1세트를 25-19로 가져온..

스포츠 2021.08.01

'집행검 합성 감쪽같네!'..前NC 외국인 3인방, 통합우승 축하

'집행검 합성 감쪽같네!'..前NC 외국인 3인방, 통합우승 축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0.11.25. 11:21 에릭 테임즈 SNS 캡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전직 ‘NC맨’들도 들썩였다. NC는 24일 ‘가을야구 최강자’ 두산을 한국시리즈(KS) 전적 4승2패로 누르고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9년 만이자, 1군 진입 7년 만이다. 그간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던 양의지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의 순간이었다.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 축하 물결은 이역만리 미국에서도 전해졌다. 과거 NC에서 뛰었던 에릭 테임즈(34)는 KS 6차전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집행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NC 선수단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V1! 축하해 NC! 이..

스포츠 2020.11.25

첫 가을야구서 친정팀 만나는 이강철 감독 "2위라는 자긍심으로"[PO]

첫 가을야구서 친정팀 만나는 이강철 감독 "2위라는 자긍심으로"[PO]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입력 2020.11.06. 06:12 수정 2020.11.06. 06:15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창단 첫 가을야구에서 친정팀을 상대하는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정규시즌 2위 KT의 플레이오프(5판3선승제) 상대는 두산베어스로 정해졌다. 정규시즌 3위 두산은 4위 LG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3판2선승제)에서 시리즈 전적 2승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가을야구에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이강철 감독이다. 이강철 감독은 KT 부임 전 2016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두산에서 투수코치와 2군감독,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두산의 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

스포츠 2020.11.06

'2위 싸움' 점입가경..3위 KT가 2위 LG보다 유리하다?

'2위 싸움' 점입가경..3위 KT가 2위 LG보다 유리하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0.10.29. 05:51 5회초 2사 1, 2루에서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임찬규가 교체되고 있다.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잠실= 노진주 기자] 그야말로 피말리는 2위 싸움이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나 했는데 2위 LG트윈스와 3위 KT위즈가 나란히 패하면서 순위 싸움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리그 최하위인 한화 이글스에 6-7로 연장패 당했다. KT도 같은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KIA 타이거즈에 3-4로 졌다. 앞으로 남은 3경기가 LG와 KT의 운명을 결정한다. LG에 남아있는 정규시즌 게임은 1경기. KT에는 2경기가 남아있다. LG가 최종전에서..

스포츠 2020.10.29

[베트남 인도네시아]'박항서 세일-광란의 밤' 베트남, 전국이 금메달로 들썩

[베트남 인도네시아]'박항서 세일-광란의 밤' 베트남, 전국이 금메달로 들썩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19.12.11. 02:03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

스포츠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