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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KT '시즌 첫 5위로 점프'

[MD포토] 짜릿한 역전승 KT '시즌 첫 5위로 점프' 입력 2022. 06. 14. 21:47 2022 KBO리그 포토 H/L갤러리 이동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가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KT의 경기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는 4-3으로 뒤지던 1사 2,3루에서 심우준의 우익수 플라이때 홈에서 경합이 벌어졌다. 하지만SSG 포수 김민식이 포구 실책을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했고, 공이 빠진 사이에 알포드까지 홈을 밟아 5-4 역전을 만들었다. ⓒ 마이데일리.

스포츠 2022.06.15

박병호 화려한 부활..LG는 땅 치고 후회했다, 키움은 후회 안 할 자신 있나

박병호 화려한 부활..LG는 땅 치고 후회했다, 키움은 후회 안 할 자신 있나 입력 2022. 05. 09. 03:29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1년만에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병호가 유니폼을 갈아입고 심기일전, 화려하게 부활했다. KT 베테랑 박병호(36)가 '국민거포'로 돌아왔다. 30경기서 106타수 30안타 타율 0.283 10홈런 26타점 17득점 OPS 0.952다. 홈런 단독선두를 질주한다. 특히 최근 10경기서 무려 타율 0.361 6홈런 14타점으로 KBO리그를 폭격했다. 5일 수원 롯데전부터 7일 잠실 두산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2020년부터 2년간 키움에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손목 부상까지 겹치면서 과거의 좋았던 타격 밸런스, 리듬을 완벽히 잃어..

스포츠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