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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테마주 열풍에 웃는 '내부자들'

정치 테마주 열풍에 웃는 '내부자들' 김경미 기자 입력 2021.06.23 17:26 수정 2021.06.23 18:58 [서울경제] 차기 대통령 선거를 향한 일정이 본격화하며 유력 대권 후보들과 관련된 정치 테마주 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력 후보와 학연·지연 등으로 엮일 경우 기업가치와 관계없이 주가가 급등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해당 기업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 ‘내부자’들이 보란 듯이 주식을 팔아치우는 사례도 부쩍 늘었다. 정치 테마주의 최대 수혜를 내부자들이 누리고 있다는 의미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명환 대원전선(006340) 회장은 지난 21일 보유 주식 124만여 주 가운데 100만 주를 주당 3,307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서 회장은 대원전선 최..

생활의 지혜 2021.06.24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백신·진단키트주 무더기 상한가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백신·진단키트주 무더기 상한가 정혜진 기자 입력 2021.04.23 17:25 수정 2021.04.23 18:54 소셜프린트폰트목록보기 [서울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8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자 백신·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관련주들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가능성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화전기(024810)는 전 거래일보다 20.13% 급등한 37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25.71%)에 이어 5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 전날 주가가 가격 제한선까지 치솟았던 이트론(096040)(9.35%)·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생활의 지혜 202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