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고 날아가고…' 거센 바람에 몸살 앓는 평창올림픽 강풍특보가 내린 14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옷으로 바람을 막으며 걸어가고 있다. 강풍특보가 내린 14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 인근 매점이 바람에 쓰러져 있다.강풍특보가 내린 14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 인근 매점이 바람에 쓰러져 있다.강풍특보가 .. 공연·전시·축제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