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초’만에 골 뽑아낸 손흥민 맹활약에도 3대3 무승부 마무리 이세영 기자 입력 2020.10.19 01:12 | 수정 2020.10.19 01: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8)이 19일(한국 시각) 경기 시작 45초 만에 프리미어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토트넘은 경기 막판 3연속 실점하며 웨스트햄과 3-3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각) 경기시작 45초만에 첫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EPA 연합뉴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킥오프 45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