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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2중-4약-1최약’ 가을야구 마지노선으로 갈렸다… 후반기 향방은[스한 위클리]

‘3강-2중-4약-1최약’ 가을야구 마지노선으로 갈렸다… 후반기 향방은[스한 위클리] 허행운 기자 입력 2022.07.16 05:30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야구가 어느새 2022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각 팀은 144경기 중 이미 절반이 넘는 경기를 소화했다. 올스타브레이크를 거친 10개 팀은 본격적인 순위경쟁이 시작될 후반기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반기 순위표를 살펴보면 ‘3강-2중-4약-1최약’의 구도가 두드러진다. 가을 잔치 마지노선인 5위를 기준으로 뚜렷한 경계선을 형성하면서, 자칫 후반기 특유의 쫄깃쫄깃한 순위싸움 재미가 떨어지 않을까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3-2-4-1’구도를 잘 뜯어 살펴보면 소위 ‘꿀잼’ 포인트는 여기저기 ..

스포츠 2022.07.16

손흥민, 박지성 이후 첫 이란전 연속골의 주인공 됐다 [한국-이란]

손흥민, 박지성 이후 첫 이란전 연속골의 주인공 됐다 [한국-이란]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대한축구협회 ⓒAFPBBNews = News1 [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손흥민이 2009년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대이란전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전반 종료 터진 결승골과 후반 김영권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 2011년 이후 11년만에 이란전 승리이자 이날 승리로 한국은 7승2무 승점 23점으로 7승1무1패 승점 22점의 이란을 넘어 A..

스포츠 2022.03.25

쇼트트랙 대표팀, 마지막 금맥 캐기 나선다…황대헌 2관왕 도전

쇼트트랙 대표팀, 마지막 금맥 캐기 나선다…황대헌 2관왕 도전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sportshankook.co.kr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마지막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 여자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다. 이날 오후 9시44분 진행되는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는 에이스 황대헌(강원도청)을 비롯해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이 출전한다. 한국은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과 경쟁한다. 앞서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스포츠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