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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기록 세우나" 나훈아, 나이・코로나도 못막은 '압도적 무대'..잠적설 해명[종합]

"시청률 기록 세우나" 나훈아, 나이・코로나도 못막은 '압도적 무대'..잠적설 해명[종합] 김은애 입력 2020.09.30. 23:02 수정 2020.09.30. 23:30 2020 나훈아 콘서트 방송 캡처 [OSEN=김은애 기자] 나훈아가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그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왜 자신이 ‘가황(歌皇)’인지 입증했다. 30일 오후 KBS2에선 2020 한가위 대기획으로 나훈아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방송됐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15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먼저 전국 각지, 해외에 있는 나훈아의 팬들이 출연했다. 팬..

'개막 D-7' 토트넘, "NO.7 손흥민 골-도움 영상 구경해"

'개막 D-7' 토트넘, "NO.7 손흥민 골-도움 영상 구경해" 강필주 입력 2020.09.07. 03:02 수정 2020.09.07. 03:02 [사진]토트넘 트위터 [OSEN=강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토트넘이 손흥민의 득점과 도움 퍼레이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개막까지 7일을 남겨뒀다. 지난 시즌 우리 '7번'이 기록한 골과 도움을 즐기라"면서 편집 영상을 올렸다. 여기서 '우리 7번'은 당연히 토트넘에서 등번호 7를 달고 있는 손흥민을 뜻한다. 리그 개막까지 일주일을 남겨 둔 만큼 손흥민을 상징하는 숫자로 팬들의 리그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이 5분 15초짜리 영상 속에는 손흥..

스포츠 2020.09.07

희비 엇갈린 '야구 천재' 강백호의 맹타-이정후의 슬럼프 [오!쎈 고척]

희비 엇갈린 '야구 천재' 강백호의 맹타-이정후의 슬럼프 [오!쎈 고척] 홍지수 입력 2020.09.05. 21:02 수정 2020.09.05. 21:05 [OSEN=고척, 민경훈 기자]3회초 1사 주자 1,2루 KT 강백호가 우중월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고척, 홍지수 기자]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두 젊은 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KT 위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8-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에 성공했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이 최근 좋은 투구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강백호가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강백호는 1회초 2사 이후 로하스가 2루타..

스포츠 2020.09.05

천재 이정후 멘붕 일으킨 슬럼프 "일시적인 줄 알았는데.."

천재 이정후 멘붕 일으킨 슬럼프 "일시적인 줄 알았는데.." 이상학 입력 2020.09.05. 09:01 수정 2020.09.05. 09:05 [OSEN=최규한 기자] 키움 이정후가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올려두고 동료들과의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거칠 것 없던 ‘야구 천재’ 이정후(22·키움)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일시적일 줄 알았던 슬럼프가 지속되자 이정후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정후는 4일 대전 한화전 7회 2사 1,2루 기회에서 3루 파울 플라이로 맥없이 물러났다. 한화 투수 강재민의 9구째 몸쪽 높은 체인지업에 빗맞은 타구가 3루 파울라인 쪽으로 힘없이 떴다. 이정후답지 않은 타구, 스스로도 실망했는지 그대로 얼어붙었다. ..

스포츠 2020.09.05

5위 넘어 4위 향하는 KT..추격자 KIA-롯데만 초라해진 혈투

5위 넘어 4위 향하는 KT..추격자 KIA-롯데만 초라해진 혈투 조형래 입력 2020.09.05. 10:11 수정 2020.09.05. 10:12 [OSEN=수원, 민경훈 기자]KT 배정대가 9회말 2사 1루에서 끝내기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rumi@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추격자들의 혈투가 무색했다. KIA와 롯데는 가을야구 막차 티켓인 5위를 넘보며 매경기 혈전을 치르고 있다. 승리 한 번에 승차가 줄어들고 늘어나는 게 최근 두 팀의 모습이다. 자칫 방심하면 순위표가 금세 바뀐다. 그만큼 5위를 향해 간절하게 싸우고 있다. 그러나 5위를 지키고 있던 KT가 좀처럼 패하지 않는다. 5강 경쟁의 선두주자였던 KT는 이제 KIA와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더 높은..

스포츠 2020.09.05

SK 김맑음 치어리더,'상큼 미소 날리며 안무' [사진]

SK 김맑음 치어리더,'상큼 미소 날리며 안무' [사진] 민경훈 입력 2020.07.17. 21:56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SK 김맑음 치어리더가 단상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rumi@osen.co.kr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photo 2020.07.18

'300홈런' 박병호의 최다 피홈런 투수 "고교 선배라서.." [오!쎈 고척]

'300홈런' 박병호의 최다 피홈런 투수 "고교 선배라서.." [오!쎈 고척] 길준영 입력 2020.07.08. 13:11 수정 2020.07.08. 13:15 [OSEN=고척,박준형 기자]키움 박병호. /soul1014@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올해는 내가 상대전적에서 밀린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4)는 지난 5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14번째 기록이다. 2005년 6월 2일 KIA 타이거즈 맷 블랭크가 박병호에게 첫 홈런을 허용한 이후 총 188명의 투수가 박병호에게 홈런을 내줬다. 가장 많은 홈런을 허용한 투수는 홈런 8개를 맞은 노경은(롯데)이다. 이어서 송승준(롯데)과 홍건희(두산)가 6피홈런을 기록했고 김혁민(은퇴..

스포츠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