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수고
♡아내의 수고♡ 아내들은 대체로 가사 일에 부담감도 가지고 있지만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집안 일에 대해 남편이나 아이들로 부터 칭찬을 받으면 무척이나 기뻐한다.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일은 힘들다. 또 단순히 힘이 든다기보다는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겹다. 이것이야 말로 지겹다.
남편이 얼마나 될까? 내가 아는분의 아내는 다른것은 잘하는데 음식 솜씨가 형편이 아니다. 한 번은 온 식구들의 평가회가 진행됐다. 아이들이 “엄마, 맛이 왜 이래요” 엄만 왜 맨날 하는 반찬만 계속해요. 하며 불평이 이어졌다.
"너희들 그렇게 반찬 투정하려면 밥 먹지마라.평생을 먹고 산 내가 괜찮은데 너희들이 뭐가 어쩼다는 거냐. 맛만 좋구만. 여보, 여기 한 그릇 더 줘요. 그리고 앞으로 반찬 투정하는 녀석들은 밥 주지 말아요.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칭찬까지 했다. 그런 아버지의 가르침과 분위기 때문인지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도 모두 식사 후엔 “ 잘 먹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정해 주고 체면을 세워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계속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아내가 만든 음식을 칭찬하고 집안 일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해 보자. 음식이 맛있는 식탁은 못 되어도 행복이 넘치는 식탁이 될 것이다. ㅡ좋은 글 중에서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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