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의 최다득표, 과반득표, 첫 여성 독신대통령, 첫 부녀 대통령
진기록과 당선 화두 및 외신보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
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
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북한민주화위원회, 프론티어타
임스. 정수회. 010-7641-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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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끝에 개표를 기다리는 국민에게 엇갈린 출구조사가 국민을 대
혼란에 빠뜨렸다. 오차범위내 간발의 차이이지만 KBS, MBC, SBS 방송3사
는 박근혜 후보, YTN은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75.8%의 높은 지지율 때문에 야권유리가 예상되었지
만 90% 50대, 78.8%의 60대 이상의 투표율이 박근혜 후보 승리를 결정했다.
보수와 진보 양진영의 세결집에서 보수의 결집력이 더 커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했다.
박근혜 후보의 아킬레스 건인 호남인 광주, 전남, 전북에서 크게 패했다. 전
국 51.6% 득표인데 광주에서 7.8%에 불과한 것은 너무나 아쉬웠다. 막판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부인 이휘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가 정권교
체라고 밝힌 것도 지나쳤다.
왜냐하면 이휘호 여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현충원에 안장할 때 전제군주
황제나 입는 곤룡포를 수의로 입혀 장례를 지낸 것은 민주공화국 대통령 국
장이 아니라 임금의 장례를 치러 국민을 전제군주시대의 신민으로 전락시킨
주제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밝힌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광주와 민통당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인질이 된 상태를 극복해고 종북세
력과 차별화해야 대한민국에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안이 된 것은 전남 10%, 전북 13%가 과거보다 조금 개선되었다
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서울에서 48% 득표로 근소하게 졌지만 경기, 인천, 대전,
충청남북, 강원, 경상남북, 대구, 부산, 제주까지 이겨 명실공히 비교적 골
고루 다수 국민의 지지를 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된 것도 명실 상부한 대한
민국 대통령이라는 대표성을 갖게 되었다.
박근혜 후보가 얻은 1577만표는 역대 최다 득표이다. 50% 미만으로 당선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후보와는 달리 과반수를 넘는 51.6%의 득
표도 박정희 대통령의 53.2% 득표율과 같이 부녀가 과반수 득표를 하는 최
초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겨 정국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다.
보수와 기성세대는 피땀흘려 세운 한국이 젊은 세대와 종북진영에 의하여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결집한 것이 박근혜 후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총선때도 야권연대 약간우세 19군데서 새누리당이 15곳이나 승리해
출구조사나 여론조사의 신빙성에 의문이었는데 이번 출구조사 역시 그런
의문을 또 갖게 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국정원 여직원을 사실상 감금해 마치 국정원이 대선에
부정개입한 것처럼 SNS를 통해 조직적으로 투표를 선동한 결과 젊은 세대
가 대거 투표를 하였지만 지나치게 높은 투표율에 위기의식을 느낀 50대가
90%나 투표에 참여한 것은 위기극복에 사명감을 느낀 기성세대 특유의 애
국심이 대세를 결정한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I believe the nation's passion to overcome crisis
and revive the economy has brought this victory" "저는 위기를 극복
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국민의 열정이 이번 승리를 가져왔습니다”라는
박근혜 후보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Park Geun-hye wins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박근혜 한국
대선에서 승리하다. 워싱턴 포스트
유에스에이 투데이지도 South Korea elects its first female president.
한국은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하면서 이명박 정부보다 대북문
제에 더 유연하겠지만 She did not favor a return to a more dovish
policy that Moon promoted. 문재인 후보가 추진하는 보다 비둘기적인
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Park's victory highlights the long-neglected issue of women's status
in a society dominated by men. USA Today
박근혜후보의 승리는 남성지배사회에서 오랜기간 소홀히 했던 여성신분문
제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유에스 투제이지
South Korean presidential candidate Park Geun Hye of the ruling
Saenuri Party is cheered by her supporters during her election
campaign rally in Seoul. (Photo: Lee Jin-man, AP) 서울 대선군중
집회 동안 새누리당 박근혜 한국 대선후보가 그녀의 지지자들과 환호
하고 있다. (사진: 이진만, AP)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 지도 한국이 첫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South Korea elects its first woman pre
sident, Park Geun-hye
한국 첫번째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선택하다.
Conservative candidate Park Geun-hye has made history by winning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becoming the country's first
female president-elect after defeating her liberal rival. 보수 후보
박근혜는 그녀의 자유 라이벌을 패배시켜 한국 대선에서 승리함으로써
한국의 첫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는 역사를 만들었다.
By Donald Kirk, Correspondent / December 19, 2012
Conservative candidate Park Geun-Hye waves to supporters after
arriving at her party headquarters in Seoul, South Korea, Wednesday,
Dec. 19.
영국과 결혼했다고 입버릇처럼 말한 엘리자베스 1세 영국여왕을 정신적 멘
토로 하는 박근혜 당선인도 한국과 결혼했다는 말을 즐겨한 첫 독신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아직 여성 대통령이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새 이정표를 기록하게 되었다.
박근혜 당선인의 첫 번째 화두는 “분열과 갈등을 끊는 국민대통합”과 “올바른
역사인식”이고 현충원과 현충원의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방
문하고 남긴 글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에서 변화와 개혁
의 새로운 시대를 다졌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강조한 것은 서울 교육감 선거
에서 보수 후보 문용린 후보의 54%가 전교조 이수호 후보 37%를 압도한 민심의 소재를 살핀 현명한 지혜와 결단이다.
패배를 인정하고 당선한 박근혜 후보를 성원해달라는 문재인 후보의 패자의
변도 돋보였다. 하지만 대선과 병행하여 치른 서울 교육감에 전교조 이수호
후보, 경남지사에 권영길 후보를 공천한 문재인 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철수 등 반미반정부선동을 해온 전교조와 종북세력과 연대한 것이 패착
이었다.
보수와 새누리당과 재벌을 1%, 나머지 99%를 마치 민통당과 문재인 후보가
대변하는 것처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 나머지 박근혜 후보에게 문재인 후보
가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선동세력이라고 비판하고 100% 국민대통합을 추
진하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비판을 자초한 것도 패인이었다.
더구나 역대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독재
군사독재라고 비난해 대선을 박정희 노무현 대결구도로 끌고 간 한심한 역사
인식도 문제였다.
교육감 선거에서 문용린 후보를 포함한 보수표가 60%이상이었고 문재인 후
보가 지지한 전교조 이수호 후보가 37%에 그쳤음에도 박근혜 후보가 48%에
그친 것은 서울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원 선거에선 올인했지만 대선
에선 지역구에 올인을 하였는지 의문이다.
대선전 모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TV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 훌륭합니다.
문재인 후보 훌륭합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모두 훌륭합니다. 박근혜 후
보를 지지합니다"는 식의 말들을 하는 것을 보고 저런 기회주의적인 의원들
이 과연 대선에서 올인을 할 수 있겠느냐하고 회의를 느낀 적이 있다.
대선은 끝났다. 치열한 경쟁과 갈등의 시대에서 협력과 선의의 경쟁의 시대
로 변해야 한다. 양극화 해소와 안보와 국민대통합을 위한 새로운 협력과 상
생의 시대로 가야할 때이다.
야당을 소중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밝힌 박근혜 당선인
의 민주의식에 공감한다. 문재인 후보와 전화를 걸어 상생의 정치를 시작한
박근혜 당선인의 소통정치에 기대가 크다. 물론 야당과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하지만 올바른 역사인식을 지키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역사철학은 더욱 중
요하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준으로 인선과 공천을 한다면 서울서도 얼마든지 승리
할 수 있고 다수 국민의 지지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교훈소중히 한다면
박근혜 당선인과 국민이 바라는 시대교체와 국민행복시대, 안보와 국민대통
합 시대가 될 것이다.
인수위나 내각 구성에 국민대통합, 화해와 탕평도 중요하지만 헌법적 가치
를 훼손할 세력이 들어간다면 보수를 결집시킨 국민이 실망할 것임을 깨달
아야 한다. 벌써부터 천안함 테러 북한소행이라는 국제합동조사단의 발표가
조작되었다는 참여연대와 같은 종북단체의 주요 간부를 지낸 인물이 인수
위 위원장에 고려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이명박 정부가 G20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적인 불황에도 세계 아
홉번째로 무역 1조원 달러를 달성한 성과가 크지만 대선에서 압승하고도 도
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지나친 부자감세와 부동산세금 환급등
때문에 삽시간에 인기가 추락되어 정국안정에 실패했던 것을 산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젊은 세대가 국가관이 부족한 탓은 정권교체가 되어도 좌편향 종북교과서를
아직도 고치지 아니하고 전교조의 종북교육을 계속 방치한 직무유기 때문이
아닐까?
정권이 교체되어도 아직도 수많은 자유민주주의자들과 북한인권운동가들이
탄압받아 기소되어 공민권이 박탈되어온 데 대한 사면 복권도 되어야 할
것이다.
정권교체가 되어도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이후 한국에 와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전국 16개지부를 조직해 죽창과 횃불을 들고 반미반정부 폭력선
동 대한민국 타도 선동을 한 문성근을 보수단체들이 고발해도 서울지방검찰
청이 무혐의 결정을 하고 서울고등검찰청이 항고기각결정을 하고 대검찰청
이 재항고까지 기각하면서도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북한인권운동가들을 탄
압 기소하여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구형하는 검찰이 과연 공익과 정의를 대
변하는 대표자라고 자처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대한민국을 전복하는 세력에게는 무혐의결정을 하고 헌법수호세력에게 징
역형이나 벌금을 구형하는 검사들과 수사관들은 검찰을 떠나야 하지 않을
까?
박근혜 당선인의 당선에 도움을 주신 선대위와 모든 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자리 때문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위해 도
움을 준 것이라면 사심없이 헌신적으로 도와주는데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
야 할 것이다.
선거의 여왕처럼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대선을 승리로 이끈 박근혜 당선인
과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선대위와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 지지선
언을 해주신 모든 단체와 개인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당선이후의 엄청난 과제도 각계각층의 헌신과 단결을 요청한다. 대선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자면 헌법수호세력이 단결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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