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런던 국빈 방문 당시 무슨 일이???
청와대 이영선 행전관이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방을 밤새 들락날락 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영선 행전관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최순실 의상실 영상에서 자기 옷에 닦은 핸드폰을 최순실에게 건네주던 인물입니다.
지난 9일 JTBC 정치부회의는 되짚어본, 대통령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 때 준비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A씨의 제보 내용을 보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가 직접 들려준 그날 밤 런던에서 벌어졌던 일은 충격적이었어요. 매체는 제보의 신뢰성 담보를 위해 사전에 제보자의 신원 확인을 거쳤다고 합니다.
힐튼호텔 숙박 - 이영선 행정관과 대통령의 하룻밤 (JTBC 정치부회의 01/09)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11월 4일 밤 10시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국빈 방문이었기에 숙소는 버킹엄궁으로 정해졌지만 밤 10시에 도착했던지라 첫 날 숙박은 부득이하게 런던 시내 중심가 힐튼호텔로 정해졌어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방문은 청와대와 영국 주재 한국 대사관 주도하에 치밀하게 준비됐습니다. 작전명은 대평원으로 제보자 A씨는 바로 이 대평원 작전에 참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