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한일간 무역갈등이 생기면 누가손해보나

감투봉 2019. 8. 17. 10:20

한일간 무역갈등이 생기면 누가손해보나

치매?

그것도 착한 치매가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못 살게 만드는 공격성 치매,

나라를 망치는 파괴적 치매다.

인지능력과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확실히 있다.

문제 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없으면서 갈수록 문제를 꼬이게 만들고 있다.

불난 집에 부채질만 해대고 있다.

강제징용사건에 대한 손해배상 사건을 본인이 기획하고, 야기하고 주연에

감독까지 해서 승소하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하며 지혜를 모으고 국익을 도모해야지 갈수록 목불인견,

점입가경이다.

일본을 향해서 '경고'? '일본 피해가 더 클 것'이라고?

아직도 국민이 그런 말에 솔깃하며관제 민족주의에 놀아날 줄 알았나보다.

일본이 '국민 주머니 속 송곳'이라면 대통령이란 작자가 그 송곳을 주머니

에서 꺼낼 생각을 해야지 그 송곳을 360도 휘두르며 국민 허벅지도 모자라

목까지 찔러?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다.

그것도 원자재나 반자재,부품을 수입해서 완제품을 만들어 75%를 수출해서 먹고산다. 소위 말하는 가공업 국가다.

그래서 제3국이 수출이든 수입이든 규제를 하거나 외부요인이 발생하면

우리는 곧바로 안팎 곱사등이 터진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와 정반대다.

완제품의 75%를 내수로 소비한다.

밖에서 비바람이 몰아치고태풍이 불어도 큰 어려움 없이 견뎌낸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그래서, 그렇게 견대내고 일어섰다.

원인불문하고 이런 두 나라 사이에무역갈등이 발생하면 누가 손해를

보겠는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뻔한 논리, 치명적인 결과를 대통령이라는 자만 모르고 날뛴다. 우리속 호랑이처럼.얼굴이 벌게가지고.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한미일 삼각동맹관계를 굳건히 해야한다.

한미혈맹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일본과 잘 지내야 한다.

일본이 예뻐서가 아니다.아베가 아무리 밉게 굴어도 일본이 우리의 안전과

동북아 안보, 자유평화통일에 일본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외교관계를

굳건히 잘 유지해야 한다.

본인이 대리한 사건이라고 승소한 후에도 끝까지 악을 쓰며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자는 더이상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문제가 발생하자마자 바로 동경으로 날아가

아베 동생의 장인을 찾아갔다.그리곤 당장 급한 불은 끄고 돌아왔다.

일본의 정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 꿰뚫고 있던 자의 대처였다.

입만 열면 적폐라며 재벌 때리기, 삼성 죽이기로 지지율 올리며 나라를 거덜

내는 자들이 진짜, 정말, 진성 적폐세력들이고 이 시대의 역적들이다.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문재인의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문재인 out! 문재인은 하야하라!

- 박선영 동국대교수의 페북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