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두 번째 도전 文, 과거 머물며 편 가르면 또 실패할 것 [사설] 두 번째 도전 文, 과거 머물며 편 가르면 또 실패할 것 입력 : 2017.04.04 03:14 문재인 전 의원이 어제 끝난 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57.0%를 얻어 안희정 충남지사(21.5%), 이재명 성남시장(21.2%)을 따돌리고 결선투표 없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문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좌·우, 보수·진.. 정치 사회 2017.04.04
안철수, 대선후보 확정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나설 것" 안철수, 대선후보 확정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나설 것" 대전=정영일, 백지수 기자 입력 2017.04.04. 19:49 댓글 439개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당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원내 5개 정당은 모두 대선 후보 선출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게 됐.. 정치 사회 2017.04.04
'안철수 양자 대결서 문재인에 승리한다'는 첫 여론조사 결과 나와 '안철수 양자 대결서 문재인에 승리한다'는 첫 여론조사 결과 나와정시행 기자 입력 : 2017.04.03 12:21 | 수정 : 2017.04.03 13:59 내일신문 디오피니언 조사서 安 43.6% 대 文 36.4% 安, 홍준표 유승민과 후보단일화 여부가 변수 내일신문-디오피니언 대선 여론조사. /내일신문 제공 국민의당 대통령후.. 정치 사회 2017.04.04
洪 "함께하자"… 김무성 "친박 청산부터 하라" 洪 "함께하자"… 김무성 "친박 청산부터 하라"이옥진 기자 입력 : 2017.04.04 03:03 - 홍준표, 바른정당에 적극 러브콜 의도적으로 유승민 배제 움직임… MB·JP 예방하며 통합 행보도 주호영 "앞으로 상황변화 봐야" - 바른정당의 반응은 갈려 한쪽선 "洪이 웃기는 소리 한다" 다른 쪽선 "유승민 .. 정치 사회 2017.04.04
'禹 봐주기 수사'에 '발끈'한 檢 "내일 소환 통보" '禹 봐주기 수사'에 '발끈'한 檢 "내일 소환 통보" 박보희 기자 입력 2017.04.03. 16:05 수정 2017.04.03. 16:44 댓글 22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발끈'했다. 일각에서 우 전 수석에 대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에 검찰은 이례적으로 참고인 수까지 공개하며.. 정치 사회 2017.04.03
박근혜 구속 후 봉하마을서 태극기집회.."탄핵·구속 무효" 박근혜 구속 후 봉하마을서 태극기집회.."탄핵·구속 무효" 입력 2017.04.02. 18:12 댓글 3352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첫 휴일인 2일 친박 단체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이하 국민저항본부).. 정치 사회 2017.04.02
①여론 오판 ②수사 무시 ③탄핵 낙관..구속 자초한 朴 ①여론 오판 ②수사 무시 ③탄핵 낙관..구속 자초한 朴 노용택 기자 입력 2017.04.01. 04:01 댓글 224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의 고비마다 악수(惡手)를 뒀다. 국정농단 사태의 도화선 역할을 한 태블릿PC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박 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로 사태를 수습하려 .. 정치 사회 2017.04.01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 다음 타깃은 우병우·대기업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 다음 타깃은 우병우·대기업 전종선 기자 입력 2017.04.01. 01:09 댓글 227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성공한 검찰의 다음 타깃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롯데·SK 등 대기업이 될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신동빈 .. 정치 사회 2017.04.01
자충수 된 박근혜의 대응..'나홀로 판단''남 탓 정치'가 부른 파국 자충수 된 박근혜의 대응..'나홀로 판단''남 탓 정치'가 부른 파국 석진환 입력 2017.03.31. 22:26 댓글 597개 "그때 좀 더 분명히 밝혔더라면", "그때 확실히 사과했더라면", "그때 우병우 수석을 경질하고 야당 말을 좀 들어줬더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보수 정당 인사들은 사석에서.. 정치 사회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