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엄습한 코로나19..트럼프 턱밑까지 위협 류지복 입력 2020.07.28. 05:26 수정 2020.07.28. 06:51 최측근 국가안보보좌관 양성 판정..백악관 "대통령은 노출 안돼" 백악관 주변서 확진자 속출..코로나19 안이한 대응 비판론 여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확산세인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근거리까지 퍼졌다.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측근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는 사실이 27일(현지시간)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이다.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양성 판정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