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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가 공들인 새만금 수상 태양광… 분쟁으로 또 표류 위기

文정부가 공들인 새만금 수상 태양광… 분쟁으로 또 표류 위기 5번 유찰 뒤 송·변전 공사 사업자 선정했으나 소송 지역 업체 “줄도산 위기... 우리도 소송 불사” 송기영 기자 입력 2022.02.16 06:00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3년 간 답보 상태였던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이 법정 분쟁으로 또다시 장기 표류 위기에 놓였다. 송·변전 설비 공사 사업자로 선정된 대우건설(5,470원 ▲ 100 1.86%)컨소시엄이 최종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사업 주체와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된 것이다. 에너지 업계와 지역 사회에서는 법정 소송이 본격화하면 최소 1년은 사업이 중단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16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주체인 새만금솔라파워는 최근 45㎸ 송·변..

정치 사회 2022.02.16

삼성 더 프리스타일, 전 세계 홀렸다…북미・유럽・한국 완판 행진

삼성 더 프리스타일, 전 세계 홀렸다…북미・유럽・한국 완판 행진 박진우 기자 입력 2022.01.25 09:27 삼성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태어난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인 예약 판매를 통해 1만대 이상 팔려 나갔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의 경우 초기 예약 물량인 약 4000대가 1주일도 안돼 조기 소진됐고, 지난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650..

경제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