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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속도 내나..법조계 "오래 걸릴 이유 없어"

추미애 아들 의혹 수사 속도 내나..법조계 "오래 걸릴 이유 없어" 입력 2020.09.12. 13:30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27살 서모 씨의 카투사 복무 당시 '특혜 휴가' 의혹 수사에 뒤늦게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추석 연휴 전에 수사가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의혹이 갈수록 확산하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검찰이 신속한 수사를 통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결론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최근 서씨가 복무한 군부대 지역대장이었던 예비역 중령 A씨와 당시 부대 지원장교인 B대위, 서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았다는 당직사병 C씨를 ..

정치 사회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