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구금 재연장 수용… '송환 거부' 첫 재판 4월 19일
입력 : 2017.03.22 00:26 | 수정 : 2017.03.22 01:05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21일(현지 시각) 덴마크 검찰의 구금 재연장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정씨는 구금된 상태에서 송환거부 소송 재판을 받게 됐다. 정씨는 구금심리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재판에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검찰은 올보르 지방법원이 정씨가 제기한 송환거부 소송 첫 재판일을 다음 달 19일로 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씨는 구금된 상태에서 송환거부 소송 재판을 받게 됐다. 정씨는 구금심리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재판에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검찰은 올보르 지방법원이 정씨가 제기한 송환거부 소송 첫 재판일을 다음 달 19일로 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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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2/20170322000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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