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순백의 웨딩드레스♥ "해맑으면 안 될거 같아.."
김하영 온라인기자 입력 2022. 02. 14. 17:09
유라 공식 SNS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14일 유라는 자신의 사회 관계상 서비스(SNS)를 통해 “해맑으면 안 될 거 같아 유...유진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드라마 촬영장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라는 어깨선이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와 단아한 헤어스타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다만 유라가 맡은 채유진은 극 중 바람피워서 결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해맑은 표정을 스스로 자제하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율(유라) 미모는 그저 빛”,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봐...”, “2.14 해피 밸런타인데이” 등의 반응으로 유라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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