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전세계 밤을 밝히는 파랑·노랑빛..'우크라 평화 기원'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자 국제사회는 이를 강력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하자, 전 세계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위원회 건물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우크라이나 군이 26일 새벽 수도 키예프의 중심지까지 진격한 러시아 군에 저항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이란 우려가 높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타운홀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이에 유럽 곳곳에서 반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이정표 건물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랑과 노란 색 명을 비추며 평화와 전쟁 중단을 기원하고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청사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는 가운데 한 커플이 이를 지켜보고 있ㅅ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어부의 요새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 시청 건물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는 가운데 시민들이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 있는 외교부 청사 건물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호주 멜번에 있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 24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에 25일(현지시간)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자 국제사회는 이를 강력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자 국제사회는 이를 강력 규탄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있는 대형 관람차 런던 아이에 우크라이나 국기색인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이 비춰지고 있는 모습이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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