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와대 이전 부지 외교부 서울청사·용산 국방부로 압축
입력2022.03.17. 오후 8:14
김은혜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 내일 오후 현장 방문 점검"[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17일 청와대 이전 부지를 두 군데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후보군은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하고,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내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들과 5시 45분부터 1시간 15분 간의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하고,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내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들과 5시 45분부터 1시간 15분 간의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권오석(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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