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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미 '넘버 1, 생애 첫 우승'[포토]

황정미 '넘버 1, 생애 첫 우승'[포토] 박태성입력 2022.09.04. 20:05 (MHN스포츠 용인, 박태성 기자)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2022시즌 스물한 번째 대회인 '제11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6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황정미(23.큐캐피탈파트너스)가 14언더파 202타(71-62-69)로 동타를 이룬 김수지(26.동부건설)와 연장 1차전 버디를 성공하며 파로 마무리 한 김수지에게 승리를 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황정미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CopyrightsⓒMHN스포츠(http://mhnses.com/),

스포츠 2022.09.06

"정말 셉니다" 기상청도 놀란 힌남노..진짜 무서운 이유

"정말 셉니다" 기상청도 놀란 힌남노..진짜 무서운 이유 천권필입력 2022.09.04. 16:49수정 2022.09.04. 22:21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이번 태풍, 정말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디 안전한 곳에 머무르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 4일 오전 11시 기상청 브리핑룸.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예상 경로를 발표하는 브리핑이 끝나고 다시 한번 태풍 힌남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매미, 루사 등 과거 한반도를 초토화한 태풍 사례를 열거한 뒤에 “슬픔과 회한이 다시 찾아오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태풍 힌남노가 국내에 역대급 피해를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

정치 사회 2022.09.05

'최강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강타..전국 최대 300mm 물폭탄 퍼붓는다

'최강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강타..전국 최대 300mm 물폭탄 퍼붓는다 곽소영입력 2022.09.04. 21:40수정 2022.09.04. 22:56 ‘초강력’ 태풍 힌남노 6일 남해 상륙 59년 ‘사라’·03년 ‘매미’보다 강력 전국 최대 300㎜ 물폭탄···해일경보 중앙재난본부, 태풍·호우 ‘심각’ 경보 국내 관측사상 최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 인근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기상청이 4일 밝혔다. 최대 300㎜의 폭우와 함께 10m에 달하는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기상청은 4일 오후 3시 힌남노가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390㎞ 해상에서 ‘매우 강’ 세력을 유지하며 시속 26..

photo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