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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재앙에 가까운 홍수로 국토 3분의 1 침수 [뉴시스Pic]

파키스탄, 재앙에 가까운 홍수로 국토 3분의 1 침수 [뉴시스Pic] 박지현 인턴입력 2022.09.03. 06:35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자파라바드=AP/뉴시스] 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자파라바드에서 가옥들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 둘러싸여 있다.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최근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밝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022.09.02.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파키스탄이 재앙에 가까운 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긴 것으로 밝혀졌다. 파키스탄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내린 몬순 폭우로 현재까지 1136명이 사망했고 이재민 3천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유럽우주국이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

국제 2022.09.03

3년만에 열린 유럽 최대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

3년만에 열린 유럽 최대 거리 축제 '노팅힐 카니발' 입력 2022.08.31. 03:18 /로이터 뉴스1 2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팅힐 카니발에서 카리브해 전통 복장을 입은 참가자들이 춤을 추며 행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중단됐던 이 카니발이 다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노팅힐 카니발은 유럽 최대 거리 축제로 카리브해 출신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려 1964년 개최한 음악회가 시초가 됐다. ⓒ 조선일보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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