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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물러간다는 '처서' 전국 비..약해진 지반 주의

더위 물러간다는 '처서' 전국 비..약해진 지반 주의 보도국 입력 2022. 08. 23. 05:28 [앵커] 오늘(23일)은 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전국 곳곳에 더위를 식혀줄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 다만, 최근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터라 안전사고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위를 처분한다는 절기 '처서'. 절기에 맞춰 전국 곳곳에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립니다. 중부는 오전까지, 남부는 낮부터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최고 50mm, 그 밖의 전국은 5~3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아직 여름 기운이 남아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지난 주까지 집..

정치 사회 2022.08.23

‘김연경’ 석 자에 살아난 女배구 인기 엔진, 컵대회부터 시동 야무지게 걸렸다[스한 이슈人]

‘김연경’ 석 자에 살아난 女배구 인기 엔진, 컵대회부터 시동 야무지게 걸렸다[스한 이슈人] SNS 기사보내기 기자명 허행운 기자 입력 2022.08.18 05:30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한 종목의 슈퍼스타가 가져오는 파급력은 어마무시하다. 특히나 그 슈퍼스타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월드클래스 선수라면 더더욱 그렇다. 한국 여자 배구가 자랑하는 김연경(34·흥국생명)의 존재감은 그만큼 듬직했다. 김연경(흥국생명). ⓒ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16일 동안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

스포츠 2022.08.18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광화문 일대 마비 [포착]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광화문 일대 마비 [포착] 송태화 입력 2022. 08. 15. 17:10 댓글 65개 광복절에 광화문 일대 혼잡 빚어 15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인 15일 보수단체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면서 일대에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단체 회원 일부는 시청역 일대로 행진을 진행하면서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15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모인..

정치 사회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