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3·5·10'..핵심 증인 10일까지 모두 증언대 세운다 헌재 '3·5·10'..핵심 증인 10일까지 모두 증언대 세운다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신속한 진행을 재차 강조하며 증인과 신문 일정을 정했다. 헌재는 3일 첫 심리에서 일정을 확정하고 이틀 뒤인 5일(안봉근·이재만·윤전추·이영선)과 10일(최순실·안종범·정호성 등.. 정치 사회 2016.12.31
대통령 스타일링 완성한 청담동 미용실 대통령 스타일링 완성한 청담동 미용실직접 가서 본, 세월호 7시간 진실의 중심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한 매체에서 세월호 참사 날 박근혜 대통령이 올림머리를 했다는 사실을 보도한 다음, 헤어를 담당한 정송주 원장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 원장은 국.. 정치 사회 2016.12.31
특검 첫 구속은 '삼성특혜' 문형표…'朴대통령 뇌물' 수사 속도 특검 첫 구속은 '삼성특혜' 문형표…'朴대통령 뇌물' 수사 속도 朴대통령 지시 여부 등 규명도 탄력 붙을 듯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작년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 결정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가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정치 사회 2016.12.31
불법 저지르고 '적법절차' 방패삼는 대통령 [기자의눈] 불법 저지르고 '적법절차' 방패삼는 대통령 윤진희 기자© News1 시대의 무모한 타락을 개탄한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던 대통령은 범죄혐의를 받고 있고, 그러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과거 한국은 불투명한 사회였다. 하지만 국민 .. 정치 사회 2016.12.31
세월호 유족들 “촛불 시민과 컵밥 4160그릇 나눠요” 세월호 유족들 “촛불 시민과 컵밥 4160그릇 나눠요”ㆍ오늘 올해 마지막 집회에 ‘세월호 가족들의 심야식당’ 행사 진행 ㆍ“진실 규명 위해 함께해 줘 감사”…송박영신 10차 행동의 날 열려 올해 마지막 날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세월호 유족들이 시민들에게 소박한 식사를 대접한다. 4.. 정치 사회 2016.12.31
[단독]외교 사절이 ‘박근혜에 준 선물’, 최순실 집서 발견 [단독]외교 사절이 ‘박근혜에 준 선물’, 최순실 집서 발견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이 시민단체에 공개한 대통령 선물 목록. 누가 어떤 선물을 언제 줬는지 알 수 없도록 기존 정보를 재가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60)의 집에서 대통령이 받은 선물이 발견된 것.. 정치 사회 2016.12.31
[단독] 三星 고위급 이재용 지시로 최순실 지원 진술 [특검, 내달초 장충기 사장 등 조사 후 이재용 부회장 소환 계획] 특검, 제3의 장소서 관계자들 조사 "李, 대통령 독대 직후 회의 지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도 참석"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이 최순실(60)씨를 지원하는 과정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관련자 진술을 .. 정치 사회 2016.12.31
최순실, 김종 차관 길가에 대기시켰다가 차에 태운 뒤 지시 내려 국정을 농단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12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사무실로 공개소환되고 있다./뉴시스 ‘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공원이나 길가에 대기시켰다가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정치 사회 2016.12.30
헌재, 대통령 측 재판지연 시도 모두 무력화 헌재, 대통령 측 재판지연 시도 모두 무력화빠른 결정 위해 총력전..대통령측 지연전략 안먹혀 "신속진행 협조 안할 경우 수사기록 토대로"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수명재판관 이진성, 이정미, 강일원 헌법재판관(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 정치 사회 2016.12.30
"주사 아줌마는 백 선생"..소재 파악 착수 [단독] "주사 아줌마는 백 선생"..소재 파악 착수http://tvpot.daum.net/v/v2b6cee1BMkJMaSvekSg1KM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 이른바 '주사 아줌마', YTN 취재 결과, 이 '주사 아줌마'의 실체가 포착됐습니다. 최순실 씨 일가가 단골로 찾던 이른바 '백 선생'으로 불리던 인물.. 정치 사회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