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도 물러나라"..전남 순천시민들도 촛불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19일 전남 순천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도 함께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날 오후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는 다른 지역처럼 박 대통령의 하야 요구 촛불집회가 진행됐다. '박근혜 퇴진 순천시민운동본부'.. 정치 사회 2016.11.20
골수보수인 나도 촛불을 들었다"..어느 70대의 고백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차 촛불집회에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 뿐아니라 노년층도 눈에 띄었다. 나같은 골수 보수주의자도 촛불을 드는 마당에 이게 쉽사리 꺼지겠느냐. 한 국회의원(김 의원)이 바람 불면 꺼진다길래 헛소리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방풍.. 정치 사회 2016.11.20
외신, "록밴드 공연, 축제같은 광화문시위" "한국민에 변화와 반성의 기회줄 것"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시위가 19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 주요 외신도 이를 집중 보도했다. 외신들은 특히 이날 광화문 촛불시위도 지난주 촛불시위 처럼 비폭력을 앞세워 과격한 몸싸움이 사라졌다는 점을 .. 정치 사회 2016.11.20
"박 대통령 사실상 주범..부정 알고도 도와" 파장 예고 http://tvpot.daum.net/v/vf062cctvcNxHNmBxXXKX4v [앵커] 지금부터는 검찰 취재기자와 함께, 내일(20일) 발표할 중간 수사결과 내용을 미리 예상해보고, 그 내용을 짚어보겠습니다. 심수미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심 기자, 지금 김준 기자와도 이야기했지만,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다' 이건 어떤 의미로.. 정치 사회 2016.11.20
[11·19 촛불집회]촛불은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다..서울 60만, 전국 95만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김민영 기자, 정동훈 기자, 기하영 기자]서울 도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이 결국 50만을 넘었다. 주최측은 오후 8시30분 기준 광화문광장에 60만명(지역 35만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결집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집회 참가자가 최고치 시점을 지.. 정치 사회 2016.11.19
김종 전 차관, 김기춘 관련 진술..조사 불가피 http://tvpot.daum.net/v/vf1ed3BgVkUVhUQhZCQVkhI <앵커> 검찰은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관여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검찰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 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검찰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정치 사회 2016.11.19
박사모 등 보수단체, 맞불집회 개최.. "빨갱이짓 멈춰야" 여권의 반격모드와 맞물려 보수단체도 19일 맞불집회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엄마부대 등 70여개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2만여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 정치 사회 2016.11.19
‘최순실 모른다’ 거짓말 들통난 기춘대원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순실과의 관계를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최씨의 비선 국정농단 행위를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검찰 조사에서 최씨를 어.. 정치 사회 2016.11.19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열쇠는 김기춘김종, "김기춘이 최순실 소개해줘"...KBS 개입 의혹까지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 뿐 아니라,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정치 사회 2016.11.18
[속보] 檢 '최순실 조카' 장시호 서울서 체포 장시호씨/시사인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18일 최씨 조카 장시호(37)씨를 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친척 집 인근에서 장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 정치 사회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