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朴대통령 체포영장 청구해 강제수사 해야" 주장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박 대통령 수사불응 공언, 최소한의 품격조차 내팽개친 처사"] /사진=뉴스1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된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한 현직 검사가 검찰이 박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수사를 진행해.. 정치 사회 2016.11.23
청와대 태반주사 ‘2천만원어치’ 구입...누구를 위해 태반주사 사들였나? 청와대 태반주사 구입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가 제약업체 녹십자에서 최근 2년간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을 2천만원 어치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정치 사회 2016.11.23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 [경향신문] 청와대가 일명 ‘태반주사’, ‘백옥주사’ 등이라고 불리는 영양·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구매목록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팔팔정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 정치 사회 2016.11.23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안 발의 앞장설 것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3일 내년 12월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하고, 새누리당도 배신했으며, 헌법을 심대하게 위반했다"면서 "국가는 법으로 운영돼야 하기 때문에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 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 정치 사회 2016.11.23
檢 “녹취파일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은 횃불될 것”(‘사상누각’ 靑 반응에) 청와대가 검찰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하며 ‘사상누각’이라는 표현까지 쓴 가운데 검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녹취파일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22일 SBS에 따르면 검찰의 한 관계자는 녹취 파일에 박 대통령이 최순실을 챙겨주기 위해 정호성 .. 정치 사회 2016.11.23
朴대통령 '최순실 특검법' 서명, 오늘 시행..'중립성' 진통 [the300] 국무회의 의결→대통령 재가→관보게재, 하루만에 속전속결[머니투데이 이상배, 정혁수 기자] [[the300] 국무회의 의결→대통령 재가→관보게재, 하루만에 속전속결]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삼는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법'이 22일 시행됐다. 하.. 정치 사회 2016.11.22
[단독]朴정부 組閣에도 최순실 개입 정황 檢 “朴대통령, 최순실과 논의 뒤 인사” 최순실, 박지만 동향 문건도 넘겨받아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에 대한 동향도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을 통해 수시로 보고받은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국무총리,.. 정치 사회 2016.11.22
총리·국정원장 누가 될지 최순실은 다 알고 있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조각(組閣)과 관련한 인사안이 대거 최순실씨 손에 넘어간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검찰이 20일 기소한 최씨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공소장 별지(別紙)에 따르면 박 대통령 지시로 최씨에게 유출된 국가 기밀 47건 가운데 .. 정치 사회 2016.11.22
"최순실 일가, 朴대통령 1998년 보선때 2억5000만원 지원" [피의자 朴대통령] 최순실의 '17년 운전기사' 증언 "崔와 崔의 모친과 돈가방 싣고 대통령이 살던 대구 아파트 갔다" 최순실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던 지난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선거비용으로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세계일보가 21일 최씨의 운전기사로 17년.. 정치 사회 2016.11.22
檢 "朴대통령 대면조사 계속 추진"..제3자 뇌물 혐의도 검토(종합) "대통령 강제조사 쉽지 않아..김기춘 등 아직 범죄혐의 없어" [연합뉴스TV 제공](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0)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 정치 사회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