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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김관진 前국방장관도 국방부 청사로 이전 권고"

정진석 "김관진 前국방장관도 국방부 청사로 이전 권고" 이동환 입력 2022. 03. 20. 16:16 김관진 "국방부 청사마다 지하벙커..중요한 전략적 위치" "尹정부 첫번째 안보과제는 한미안보협력체제 신속 복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로 꼽히는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20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3월 16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새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의장은 "김 전 실장의 의견을 담아 윤 당선자 측에 전달했다. 김 전 실장의 발언을 보..

정치 사회 2022.03.20

'국민 소통' 강조한 윤석열 당선인의 '국방부 집무실' 조감도 [TF사진관]

'국민 소통' 강조한 윤석열 당선인의 '국방부 집무실' 조감도 [TF사진관] 남윤호 입력 2022. 03. 20. 12:5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당선인이 공개한 국방부 집무실의 조감도.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발표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해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

정치 사회 2022.03.20

용산 개발 올스톱?..尹당선인 "추가적 개발제한 없다"

용산 개발 올스톱?..尹당선인 "추가적 개발제한 없다" 김동표 입력 2022. 03. 20. 12:10 용산 주변, 기존 규제 내에서도 신축 이미 활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규제 영향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새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자리잡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호·통제 등의 문제로 개발제한조치가 시행되고 부동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당선인측은 용산 지역에 현재 규제 외에 추가규제는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0일 윤..

정치 사회 2022.03.20

'귀향 환영회'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앞.. 지지자들로 붐벼 [뉴시스Pic]

'귀향 환영회'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앞.. 지지자들로 붐벼 [뉴시스Pic] 류현주 입력 2022. 03. 18. 15:5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가 지지자들로 붐비고 있다. 2022.03.1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앞에서 박 전 대통령 귀향 환영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는 지지자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였다. 환영회에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참석했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정확한 퇴원일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박 전..

photo 2022.03.20

국방부 2층 장관실에 尹집무실..맞은편 시설본부에 경호처

국방부 2층 장관실에 尹집무실..맞은편 시설본부에 경호처 한지훈 입력 2022. 03. 20. 06:00 관저 신축해 도보 출퇴근..'백악관처럼' 새 정문 뚫고 시민 다가서도록 백악관 웨스트윙 모델로..尹 "최고 지성들과 공부하고 도시락 먹으며 밤늦게까지 회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정빛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길 경우 청사 2층의 장관실을 업무 공간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장·차관실이 있던 기존 국방부 청사 2층에 대통령 집무실뿐 아니라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 사무실을 두고, 바로 옆 회의실에서 국무회의도 여는 방안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가 검토해 윤 당선인에 보고한 것으로 ..

정치 사회 2022.03.20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청사로 옮기는 진짜 이유: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청사로 옮기는 진짜 이유: 기존 청와대는 각종 유무선 통신장치, 각종 보안시설, 상하수도 시설, 전력시설, 냉난방시설, 등 모든 도면과 구조가 이북에 알려져 있고 도감청 장치가 곳곳에 되어 있어서 사용이 불가하다. 청와대 시설 상근 근무자 대부분이 북한 첩자 (보일러실 직원은 이미 공지된 사실)이기 때문에 클린업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다. = 諜 報 = 저희 고교 재경동기회 단톡방에 방금 게재된 글을 전재합니다. *정태호 동기생(등단 시인) 일설에 좌빨들이 청와대 곳곳에 중국산 무선 도청장치들을 매설해놓아 제거 공사비용이 더 든다네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청와대에서 나와서 국방부로 집무실을 이전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다음 대통령은 맘먹기 나름이겠죠. 5년 동안 국민에게 돌려주면 모..

정치 사회 2022.03.19

"다시 겨울 왕국", 봄에 금원산 눈 내려

[거창] "다시 겨울 왕국", 봄에 금원산 눈 내려 윤성효 입력 2022. 03. 19. 10:45 [윤성효 기자] ▲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 거창군청 김정중 ▲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 거창군청 김정중 춘분(3월 21일)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해발 1353m) 자연휴양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봄꽃 대신 눈꽃이 만발해 있다. ▲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 거창군청 김정중 ▲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 거창군청 김정중 ▲ 19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 자연휴양림 ⓒ 거창군청 김정중 Copyrights ⓒ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정치 사회 2022.03.19

文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文 “尹 국정 운영에 개별 의사표현 말라”... 탁현민 등에 공개 경고 김경화 기자 입력 2022.03.18 11:45 지난 2019년 7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간담회장으로 향하는 모습./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참모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 운영 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전날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과..

정치 사회 2022.03.18

‘박병호 2루타&홈런 장타쇼’ KT, KIA 무패 행진 막았다

‘박병호 2루타&홈런 장타쇼’ KT, KIA 무패 행진 막았다 OSEN 입력 2022.03.18 15:15 KT 위즈가 4번타자 박병호의 장타쇼를 앞세워 KIA의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KT 위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범경기 2승 2패를 기록했다. 반면 무패 행진을 달리던 KIA는 3승 1무 1패가 됐다. 홈팀 KT는 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박병호(지명타자)-헨리 라모스(우익수)-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안현민(포수)-오윤석(유격수) 순의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KIA는 김도영(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

스포츠 2022.03.18

적막 흐르는 文 사저, 그 많던 달빛기사단 어디로 갔을까

적막 흐르는 文 사저, 그 많던 달빛기사단 어디로 갔을까 박세준 기자 입력 2022. 03. 18. 10:01 ● 지지자 한 명 찾기 힘들어 ● “반기긴 한다만…” ● “여기는 대통령 고향도 아니야”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를 마친 후 어떤 대통령으로 남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문 대통령은 2020년 6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사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산마을은 45가구가 사는 작은 농촌이다. 양산 도심과는 차로 30분 거리. 꽤나 떨어져 있다. 문 대통령처럼 도시와 떨어진 농촌 에 사저를 마련한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뿐. 두 사람을 제외한 역대 대통령은 서울 자택을 사저로 사용했다. 과..

정치 사회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