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11

'첫 별명은 복덩이?' KBO리그 첫 출전 외국인 용병..미식축구 파워+스피드의 소유자[곽경훈의 현장]

'첫 별명은 복덩이?' KBO리그 첫 출전 외국인 용병..미식축구 파워+스피드의 소유자[곽경훈의 현장] 입력 2022. 06. 15. 11:46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이강철 감독은 "삼성 피렐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 했다. 라모스의 대체 선수 앤서니 알포드가 1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KT의 경기에서 첫 KBO리그에 출전했다. 알포드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던 알포드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처음으로 출전하는 KBO리그에서 활약을 해야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엿보엿다.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한 알포드는 퓨처스리그에서 12타석을 소화하며 KBO리그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포트는 ..

스포츠 2022.06.15

황재균 '부상 당한 박경수를 대신해 오늘의 결승타 깡상 대리수상'

[MD포토] 황재균 '부상 당한 박경수를 대신해 오늘의 결승타 깡상 대리수상' 입력 2021. 11. 17. 22:04 2021 KBO리그 포토 H/L갤러리 이동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T 황재균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박경수를 대신해 오늘의 결승타 깡상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KT는 1~3차전을 모두 잡고 3연승했다. 잔여 네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2015년 1군 입성 후 7년만에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스포츠 2021.11.18

이강철 감독 '정규시즌 우승 꽃다발'

[MD포토] 이강철 감독 '정규시즌 우승 꽃다발' 입력 2021. 10. 31. 17:34 2021 KBO리그 포토 H/L갤러리 이동 [마이데일리 = 대구 유진형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T는 지난 2013년 창단 이후 8년, 2015년 1군에 진입한 이후 6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스포츠 2021.10.31

김제덕-안산에 패한 셜로셰,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쿄 LIVE]

김제덕-안산에 패한 셜로셰,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쿄 LIVE] 입력 2021. 07. 24. 20:24 수정 2021. 07. 25. 00:06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제덕(경북일고)과 안산(광주여대)가 한국 선수단의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 우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가브리엘라 셜로셰-스타브 위즈러에 세트스코어 5-3으로 이겨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제덕과 안산은 가브리엘라 셜로셰와 스티브 위즈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양궁 혼선 결승에서 김제덕과 안산을 상대로 승부를 펼친 셜로셰는 은메달을 차지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기쁨을 함께 나타냈다. 셜로..

스포츠 2021.07.25

성유리, 케이크 들고 장난기 발동..엉뚱+털털 매력

성유리, 케이크 들고 장난기 발동..엉뚱+털털 매력 입력 2021. 04. 02. 09:46 스타 직찍갤러리 이동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장난꾸러기 매력을 폭발시켰다. 성유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인연♥ 첫 촬영 날 받은 기분 좋은 선물"이라고 적고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꽃을 들고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이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며 케이크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photo 2021.05.06

'김민혁 9회 대타 결승포' KT, KIA에 역전 드라마..2위 보인다 [MD리뷰]

'김민혁 9회 대타 결승포' KT, KIA에 역전 드라마..2위 보인다 [MD리뷰] 입력 2020.10.27. 21:54 수정 2020.10.27. 21:55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가 9회초 김민혁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KT 위즈는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KT는 80승 60패 1무를 기록하며 2위 역전에 가능성을 보였다. 2위 LG와의 승차를 삭제했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면 자력으로 2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KIA는 71승 69패를 남겼다. 출발은 KT가 좋았다. 1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월 2점홈런이 터지고 2회초 조용호..

스포츠 2020.10.27

'소형준 11승+배정대 4안타' KT, LG에 12-2 대승..DH 1승 1패 [MD리뷰]

'소형준 11승+배정대 4안타' KT, LG에 12-2 대승..DH 1승 1패 [MD리뷰] 입력 2020.10.03. 20:03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장군멍군이었다. 더블헤더에 나선 KT와 LG가 사이 좋게 1승씩 나눠 가졌다.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LG가 7-2로 승리, 양팀은 이날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KT는 창단 첫 70승(52패 1무) 고지를 밟았다. LG는 67승 55패 3무. KT는 2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박경수의 3루 방면 타구가 시즌 4호 삼중살로 이어져 득점에 실패했으나 3회말 유한준의 좌전 안타와 장성우의 스트..

스포츠 2020.10.03

4위로 내려온 두산, 5위 KT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2연전 [MD프리뷰]

4위로 내려온 두산, 5위 KT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2연전 [MD프리뷰] 입력 2020.09.17. 12:00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번에는 수원이다. 다시 한 번 4위 두산과 5위 KT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2연전이 펼쳐진다.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1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상대 전적은 5승 5패 호각세이며, 최근 만남이었던 9월 8일과 9일 잠실 2연전에선 나란히 1승씩을 나눠가졌다. 일주일 만에 4위와 5위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경기 전 두산이 KT에 승률에서 1리 앞선 위태로운 4위를 유지 중인 상황. 15일만 해도 두산이 3위로 올라서며 순위싸움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듯 했지만 전날 NC에 패..

스포츠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