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별명은 복덩이?' KBO리그 첫 출전 외국인 용병..미식축구 파워+스피드의 소유자[곽경훈의 현장] 입력 2022. 06. 15. 11:46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이강철 감독은 "삼성 피렐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 했다. 라모스의 대체 선수 앤서니 알포드가 1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KT의 경기에서 첫 KBO리그에 출전했다. 알포드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던 알포드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처음으로 출전하는 KBO리그에서 활약을 해야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엿보엿다.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한 알포드는 퓨처스리그에서 12타석을 소화하며 KBO리그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포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