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석열 지지 33인 포럼 발족, 진중권 기조발제자 나선다 허진 입력 2021. 05. 19. 05:00 수정 2021. 05. 19. 06:38 '공정과 상식' 21일 출범 토론회 송상현 강연·진중권 기조발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이 21일 발족한다. 창립 기념 토론회에는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조발제자로 각각 나선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 상식)’ 포럼의 상임대표를 맡은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1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 33명이 모여 포럼을 발족한다”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 법치 시스템을 바로 세워 정상적인 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