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사는데 1시간 기다렸다"..롯데월드, 인파 어땠길래? 권혜미 입력 2022. 05. 07. 10:34 6일, 어린이날보다 30% 많은 이용자 방문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지난 6일 서울과 부산 테마파크 롯데월드에 어린이날(5일)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이용객들의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6일 오전 9시 30분에 개장한 롯데월드는 1시간 30분 만인 11시쯤부터 일시적으로 입장을 제한했고, 온라인 당일 예매도 잠시 중단했다. 휴일 당일이었던 어린이날보다도 30% 이상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해 동시 수용인원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6일 롯데월드 방문객들.(사진=트위터) 2020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놀이공원에서 방문객 수가 많아 입장을 제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