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문재인, 중국에 왜 500만불 줬나?

감투봉 2020. 2. 2. 16:43

문재인, 중국에 왜 500만불 줬나?                 

김형도(khd***) 2020-01-31 16:20:27

  

인도적 지원?

이것들은 국어도 모르나?

문재인 임의로 바친 조공이잖아?

문재인에게 변상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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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지원은 빈국이 부국에 바치는 데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부국이 빈국의 사정을 동정하여 대가 없이 줄 때 사용되는 단어다. 부국은 필요하면 돈을 주고 사 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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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가 중국에 무려 마스크 300만개(일반용 200만장, 의료용 100만장), 방호복.보호경 각 10개와 함께 500만불 현찰까지 인도적이란 이름을 붙여 보냈다. 문재인에게는 자국민보다 중국인이 우선이여? 우리국민에게 먼저 지급함이 당연함에도 국민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덕분에 우리국민은 마스크도 품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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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뿌리 채 흔들리는 나라가 세계최대 채권국에, 약소국이 강대국에, OECD 34개국 중 경제성장율 최하위인 나라가 돈이 넘쳐 우리나라 곳곳에 투자하는 나라에, 그것도 중국이 수출(?)한 전염병으로 같이 고난에 처한 나라가 전염병을 수출한 나라에 인도적 지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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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가 문재인 쌈짓돈이여? 청와대와 문재인정부관리들은 인도적이란 국어 뜻도 모르는 것들이 모여 있나? 차라리 조공이라 하거나 우한바이러스 보내준 감사의 표시라고 하는 게 오히려 설득력 있겠다. 우리국민 치료 예방도 시급한데 도대체 이 무슨 짓인가? 자국민보다 중국이 우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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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방문으로 초대 받아간 대통령이 10끼 중 8끼 혼밥으로 상갓집 개 취급 받는 꼴을 세계만방에 보여줬던 문재인, 국가체신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국민을 분노에 떨게 했던 게 불과 언제인데 중국에 이 따위 망발 망동을 계속하는 이유가 뭔가? 중국에 무슨 코 꿰인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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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이란 명목을 붙여 중국에 준 500만불은 문재인 제멋대로의 직권남용 조공이다. 이것도 국고손실 죄를 묻고 문재인에게 변상시켜야 한다. 아무래도 문재인은 대한민국대통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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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우한바이러스를 얼마나 전염시킬지 하는 것만도 매우 불안하고, 이로 인한 우리국민 치료와 예방대책비도 엄청날 텐데 국민혈세를 왜, 누구 맘대로 중국에 막 퍼 줘? 더욱 창피한 건 문재인의 이런 행태를 중국인도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비웃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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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와 멸시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고스란히 당한다. 아직도 문재인 지지하는 대깨문 달창 좌파들, 제발 대가리가 좀 제대로 깨쳐 대오각성해라. 이렇게 스스로 중국의 조공국으로 전락하며 멸시당하는 게 부끄럽지도 자존심 상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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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외교부가 중국지원 발표 후 문제가 되자 민간단체지원이라 해명했는데 사실상 도찐개찐이다. 박영선 장관 예하 단체가 주관하고 민주당의원들이 참여했다. 물품지원비만 30억이 넘고 돈은 대기업 몇 개를 닦달해 뜯어낸 것 같은데 권력의 힘이 작용하지 않고 가능한 일이냐? 국내사정은 염두에 두지도 않고 싹쓸이 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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