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눈 온 날 길에서
가을 단풍이 지고 앙상한 가지를 보며 눈을 그리워했던 눈이 왔습니다.
늘 다니던 동네에 큰 변화를 주네요.
눈이 와도 우산 들고 산행 가시눈 분들도 계시고, 강아지와 산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엇보다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풍경이든 동영상이든 마구 찍고 있습니다.
눈이 모처럼 즐거움을 줍니다.
사진가 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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