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1대 24→17대 8… 국힘, 4년만에 서울 지도 바꿨다
구청장 1대 24→17대 8… 국힘, 4년만에 서울 지도 바꿨다 오경묵 기자 입력 2022.06.02 08:46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인(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달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같은당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25곳 중 17곳을 승리했다. 2018년에는 서초구 1곳에서만 승리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16곳을 탈환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울 기초단체장 개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후보가 17곳, 민주당 후보가 8곳에서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종로(정문헌), 중구(김길성), 용산(박희영), 광진(김경호), 동대문(이필형), 도봉(오언석), 서대문(이성헌), 마포(박강수), 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