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83

'더위엔 일광욕이 최고!'

[서울포토] '더위엔 일광욕이 최고!' 신성은 입력 2020.06.15. 14:01 [서울신문] 서울포토 갤러리 이동 시민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톱스키 섬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타스 연합뉴스 시민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톱스키 섬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타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빅토리아 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 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예방 폐쇄 조치를 해제하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수영을 즐기고 있다. 타스·로이터·EPA 연합뉴..

국제 2020.06.15

폭발하는 미국 사회, 그에 대한 영화적 해답

[인-잇] 폭발하는 미국 사회, 그에 대한 영화적 해답 입력 2020.06.12. 11:03 수정 2020.06.12. 11:06 김지미 | 영화평론가 2020년 5월 25일, 46세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다. 처음 흑인 인권 시위가 시작되었을 때 한인 커뮤니티는 그 불씨가 어떤 방향으로 번질지 몰라 무척 초조한 마음이었다. 1992년 로드니 킹 구타 사건으로 촉발된 흑백 갈등이 엉뚱하게 한인 타운의 총격 사건과 연결되어 한인 타운의 대참사로 연결된 '4·29 LA 폭동'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었다. 약탈과 폭동이 혼재되어 있던 초반의 시위는 이제 평화적인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뜻을 함께하는 많은 이들이 인종 불문하고 거리로 나와 구..

국제 2020.06.12

성난 美 시위대, 백악관 코앞까지 들이닥쳤다

성난 美 시위대, 백악관 코앞까지 들이닥쳤다 조선일보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입력 2020.05.31 22:21 | 수정 2020.06.01 05:30 흑인 남성의 죽음에서 시작… 닷새째 시위 폭동과 약탈로 번져 지난 30일(현지 시각) 테네시주(州) 내슈빌 시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목이 눌려 사망한 것에 분노한 시위대가 시청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 시위대는 '트럼프 꺼져라' 같은 낙서를 시청 벽에 가득 쓴 뒤 시청에 불을 질렀다.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도 시위대 1000여 명과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일진일퇴 공방전이 벌어졌다. 시위대는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 불을 질렀고, 길을 막고 있던 차량 3대도 불태웠다. 시위대가 백악관 진입을 시도하자 비밀경..

국제 2020.06.01

우한 실험실 어떤 곳이길래… 아시아 첫 최고등급, 사스 등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다루는 곳

우한 실험실 어떤 곳이길래… 아시아 첫 최고등급, 사스 등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다루는 곳조선일보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0.05.05 01:30 | 수정 2020.05.05 01:34 [美·中 '우한 실험실 발원설' 놓고 전면전] 미·중의 코로나 책임론 공방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바..

국제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