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인 줄… 최강 美스텔스함 림팩 첫 참가, 중국 보란듯 공개 美 줌월트급 구축함인 마이클 몬수르함 세계 최대 다국적 해군훈련 ‘림팩’ 첫 참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2.07.03 11:11 ◇ 미 줌월트급 스텔스함, 세계 최대 다국적 해군훈련 첫 참가 ‘우주전함’과 비슷한 형태의 5조원 짜리 미 줌월트급 스텔스 구축함 마이클 몬수르함(DDG-1001)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군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2022′에 사실상 처음으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림팩 훈련에는 우리 해군도 대형상륙함 마라도함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중이다. 세계 최강 구축함으로 불리는 줌월트급 구축함의 림팩 훈련 참가는 미국이 대중 견제 군사훈련 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