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46

"장례식 같은" 개회식 최악 유니폼은 이탈리아 [도쿄 라이브]

"장례식 같은" 개회식 최악 유니폼은 이탈리아 [도쿄 라이브] 도쿄|이용균 기자 입력 2021. 07. 24. 10:08 [스포츠경향] 이탈리아 선수단의 단복이 야후스포츠로부터 ‘최악의 유니폼’으로 꼽혔다. | AP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한 외신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론쇼 빼고는 지루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장례식 같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 관계자와 취재진만 입장한 가운데 무관중 개회식이 이뤄졌다. 가뜩이나 절제된 분위기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박수 소리도 없자 개회식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폭스 스포츠가 24일 주요 인사들의 반응을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정치매체 폴리틱스의 편집장인..

스포츠 2021.07.24

한국 첫 금메달 쏜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서울포토] 한국 첫 금메달 쏜 '양궁 막내' 김제덕·안산 신성은 입력 2021. 07. 24. 17:51 서울포토갤러리 이동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과 안산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24 도쿄 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양궁의 ‘무서운 막내들’ 김제덕과 안산이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 따냈다.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

스포츠 2021.07.24

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을 맞이하는 태극전사들

[포토인사이트] 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을 맞이하는 태극전사들 김명국 입력 2021. 07. 23. 11:56 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 저녁 8시에 일본에서 개막한다. 태극전사들도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포토인사이트갤러리 이동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1.7.23사진=연합뉴스 한국 조정 올림픽 대표 정혜정이 23일 오전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 싱글스컬 예선 경기에서 노를 젓고 있다. 2021.7.23사진=연합뉴스 2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수영 훈련세선이 진행되고 있다. 황선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021.7.22 ..

스포츠 2021.07.23

[이 시각]英 "코로나와 공존"···런던 축구장 6만 관중 돌아왔다

[이 시각]英 "코로나와 공존"···런던 축구장 6만 관중 돌아왔다 [중앙일보] 입력 2021.07.07 10:20 수정 2021.07.07 10:26 인쇄 기사 보관함(스크랩)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출처: 중앙일보] [이 시각]英 "코로나와 공존"···런던 축구장 6만 관중 돌아왔다 기자 최정동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1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6일(현지시각) '유로 2020'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4강전이 벌어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6만명의 관중이 마음껏 열광하며 축구를 즐겼다. 이탈리아 축구팬이 6일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유로 2020 스페인과의 4강전에서 자국팀이 첫골을 성공시키자 환호하고 있다. 경기는 승..

스포츠 2021.07.19

KIA 터커, 롯데 김대우, 두산 박건우 등 8명 말소

KIA 터커, 롯데 김대우, 두산 박건우 등 8명 말소 김현세 입력 2021. 06. 21. 17:09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야구 없는 월요일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10개 구단의 1군 엔트리 등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준 구단은 총 5개 구단이다. 그중 KIA 타이거즈가 프레스턴 터커, 이우성, 나주환을 말소하며 가장 많은 인원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20일 잠실 LG전에서 0-6으로 진 KIA는 이날 4연패에 빠지며 10위로 내려앉았다. 9위에 머물던 KIA이지만,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중심 타자의 부상과 부진이 겹친 가운데 이날 말소된 터커는 6월 타율 0.172로 저조했다. KIA ..

스포츠 2021.06.21

죽음의 조 뚫고 또 해낸 박항서 감독, 베트남 신화는 계속된다

죽음의 조 뚫고 또 해낸 박항서 감독, 베트남 신화는 계속된다 정다워 입력 2021. 06. 17. 06:01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알린 베트남축구협회 게시물.출처 | 베트남축구협회 SNS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또 해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신화는 계속된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은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대회 첫 패배를 기록하긴 했지만 베트남은 조 2위를 차지했다. 최하위 인도네시아전을 제외하고 승점 11을 확보한 베트남은 각 조 2위 간 성적에서 4위를 기록하며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베트남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스포츠 2021.06.17

'추신수 탈락' 신인 이의리 도쿄올림픽 간다

'추신수 탈락' 신인 이의리 도쿄올림픽 간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입력 2021. 06. 16. 11:03 KIA 이의리.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영건 투수 이의리가 올해 KBO 리그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도쿄행 티켓을 차지했다. KBO는 16일 오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24명의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다시 열리는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됐다. KIA의 좌완 유망주 이의리는 전 포지션을 통틀어 신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의리를 필두로 최원준(두산), 고영표(kt), 박세웅(롯데), 원태인(삼성), 김민우(한화) 등 투수 6명은 도쿄올림픽을 통해 성인..

스포츠 2021.06.16

한국서 H조 월드컵 예선 개최..북한·투르크·레바논·스리랑카 온다

[오피셜] 한국서 H조 월드컵 예선 개최..북한·투르크·레바논·스리랑카 온다 이현호 기자 입력 2021. 03. 12. 16:38 수정 2021. 03. 12. 16:4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잔여 경기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에 편성됐다. 같은 조에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스리랑카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H조 1위는 투르크메니스탄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2일 "H조 조별리그 경기는 오는 6월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A조는 중국, B조는 쿠웨이트, C조는 바레인, D조는 사우디아라비아, E조는 카타르, F조는 일본, G조는 UAE(아랍에미..

스포츠 2021.03.12

'코로나가 만든 풍경?' 추신수&다나카, 고향으로 돌아간 韓日스타들

'코로나가 만든 풍경?' 추신수&다나카, 고향으로 돌아간 韓日스타들 길준영 입력 2021. 02. 23. 14:35 수정 2021. 02. 23. 14:36 [사진] 추신수(왼쪽), 다나카 마사히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추신수(38)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세계그룹은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한 추신수는 연봉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추신수는 역대 한국인 타자 중 최고의 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메이저리그에서 3000안타, 미일 4000안타를 넘긴 스즈키 이치로 정도를 제외하면 추신수보..

스포츠 2021.02.23

투구 칭찬하고 몸매 칭찬받은 선동열 감독..소형준 "비율 최고시다"

투구 칭찬하고 몸매 칭찬받은 선동열 감독..소형준 "비율 최고시다" [스경x캠프현장] 기장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19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불펜피칭을 마친 소형준과 이야기하며 걷고 있다. KT 위즈 제공 “이거 원, 내가 별로 해줄 말이 없을 정도네.” 불펜피칭조차 완벽했다. ‘국보’는 ‘괴물신인’의 연습 투구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 소형준(20·KT)은 19일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선동열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유심히 지켜봤다. 지금까지도 프로야구 역대 최고 투수로 불리는 선동열 전 감독은 이강철 KT 감독의 초청으로 지난 17일부터 투수 인스트럭터로 ..

스포츠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