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같은" 개회식 최악 유니폼은 이탈리아 [도쿄 라이브] 도쿄|이용균 기자 입력 2021. 07. 24. 10:08 [스포츠경향] 이탈리아 선수단의 단복이 야후스포츠로부터 ‘최악의 유니폼’으로 꼽혔다. | AP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한 외신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론쇼 빼고는 지루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장례식 같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3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 관계자와 취재진만 입장한 가운데 무관중 개회식이 이뤄졌다. 가뜩이나 절제된 분위기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박수 소리도 없자 개회식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폭스 스포츠가 24일 주요 인사들의 반응을 정리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정치매체 폴리틱스의 편집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