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46

통합우승 NC, 예상 배당금 '지난해 반토막'...12억7천만 원

통합우승 NC, 예상 배당금 '지난해 반토막'...12억7천만 원 2020년 11월 25일 09시 55분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NC 다이노스가 배당금으로 약 12억7천만 원을 받을 전망입니다. KBO가 공개한 2020년 포스트시즌 예상 수입에 따른 배당금을 보면 NC는 정규시즌 우승 상금 4억2천만 원,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 8억5천만 원 등 12억7천만 원을 수령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두산이 받은 27억 원의 절반 수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포스트시즌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하면서 관중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탓입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4억1천만 원,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해 3위로 2020년을 마감한 kt는 2억2천만 원, 4위 LG는 ..

스포츠 2020.11.25

'집행검 합성 감쪽같네!'..前NC 외국인 3인방, 통합우승 축하

'집행검 합성 감쪽같네!'..前NC 외국인 3인방, 통합우승 축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0.11.25. 11:21 에릭 테임즈 SNS 캡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전직 ‘NC맨’들도 들썩였다. NC는 24일 ‘가을야구 최강자’ 두산을 한국시리즈(KS) 전적 4승2패로 누르고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9년 만이자, 1군 진입 7년 만이다. 그간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던 양의지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의 순간이었다.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 축하 물결은 이역만리 미국에서도 전해졌다. 과거 NC에서 뛰었던 에릭 테임즈(34)는 KS 6차전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집행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NC 선수단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V1! 축하해 NC! 이..

스포츠 2020.11.25

NC 이명기 3개 팀서 KS 우승반지만 3개, 이름 그대로 '우승청부의 명기'

[SC핫포커스]NC 이명기 3개 팀서 KS 우승반지만 3개, 이름 그대로 '우승청부의 명기' 김진회 입력 2020.11.25. 10:05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1,2루 NC 이명기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4/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이명기(33)는 개인통산 세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꼈다. 특히 각기 다른 팀에서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에 '우승청부사'라 불릴 만하다. 첫 우승은 2008년이었다. 2006년 2차 8라운드로 입단한 뒤 3년 만에 프로에 데뷔한 해다. 큰 역할은 하지 못했다. ..

스포츠 2020.11.25

[KS 현장]'양의지도 긴장한다' NC 통한의 7회, 포수 1인자의 결정적 실수

[KS 현장]'양의지도 긴장한다' NC 통한의 7회, 포수 1인자의 결정적 실수 김영록 입력 2020.11.21. 00:03 수정 2020.11.21. 05:11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말 무사 1루, 두산 김재환 타석때 NC 포수 양의지가 임정호의 투구를 뒤로 빠뜨린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0/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포수 1인자' 양의지의 실수. 창단 첫 우승의 압박감이 NC 다이노스를 짓누르고 있다. 양의지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6-6 동점이던 7회말, 역전의 빌미를 줬다. 7회말 NC..

스포츠 2020.11.21

확률 93%가 걸린 KS 3차전! 장성호·봉중근·김현태가 꼽은 관전 포인트?

확률 93%가 걸린 KS 3차전! 장성호·봉중근·김현태가 꼽은 관전 포인트? 입력 2020.11.20 (11:56) 스포츠K 다음기사 한국시리즈 3차전은 KBS 2TV가 중계한다. 왼쪽부터 장성호, 김현태, 봉중근 - KBS 2TV, 오늘 저녁 6시 10분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방송 -"어느 시리즈보다 양 팀 감독의 전술이 승부의 변수" KBS 김현태 캐스터 -"포스트시즌 9경기 모두 선취점 팀이 승리, 오늘도 선취점이 중요" KBS 장성호 해설위원 -"불펜 투수가 강한 팀이 우승 확률 93% 가져갈 것 "KBS 봉중근 해설위원 ■ 김현태, 장성호, 봉중근 콤비 KS 3차전 중계 KBS에 '옥토버 사운드'로 불리는 캐스터가 있다. 20년 넘게 가을 야구를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한 주인공 김현태 아나운서이다..

스포츠 2020.11.20

英BBC "손흥민 투입 17초 만에 도움, 임팩트"

英BBC "손흥민 투입 17초 만에 도움, 임팩트" 김재민 입력 2020.11.06. 04:45 [뉴스엔 김재민 기자] 17초 도움에 BBC가 평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 후베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와의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후 첫 패스로 도움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박스 안 왼편으로 전진한 후 중앙으로 패스를 밀어넣어 지오바니 로 셀 소의 추가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시즌 5호 도움. 영국 'BBC'는 손흥민의 도움 장면에 대해 "이 한국 선수가 로 셀소가 빈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은 크로스를 밀어넣기 전, 손흥민이..

스포츠 2020.11.06

첫 가을야구서 친정팀 만나는 이강철 감독 "2위라는 자긍심으로"[PO]

첫 가을야구서 친정팀 만나는 이강철 감독 "2위라는 자긍심으로"[PO]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입력 2020.11.06. 06:12 수정 2020.11.06. 06:15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창단 첫 가을야구에서 친정팀을 상대하는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정규시즌 2위 KT의 플레이오프(5판3선승제) 상대는 두산베어스로 정해졌다. 정규시즌 3위 두산은 4위 LG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3판2선승제)에서 시리즈 전적 2승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가을야구에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된 이강철 감독이다. 이강철 감독은 KT 부임 전 2016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두산에서 투수코치와 2군감독,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두산의 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

스포츠 2020.11.06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M+현장]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강명호 기자 입력 2020.11.04. 21:49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잠실=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4일 오후, 잠실에서 펼쳐진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이 '4-0'으로 완승하며, 준PO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감은 제로!"(준PO 1차전) 두산, LG에 가볍게 1승..."긴장..

스포츠 2020.11.05

"출루 능력 있어" 이강철 감독, '강백호 1번' 카드 만지작 [오!쎈 수원]

"출루 능력 있어" 이강철 감독, '강백호 1번' 카드 만지작 [오!쎈 수원] 이종서 입력 2020.11.03. 17:20 수정 2020.11.03. 17:37 [OSEN=이대선 기자] [OSEN=수원, 이종서 기자] "살아나가고자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강철 감독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구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KT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와의 승자와 오는 9일부터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창단 첫 가을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철 감독은 공격력 증가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 깜짝 카드 중 하나는 강백호의 리드오프 배치.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에이스가 줄이어 나오는 단기전인 만큼 최대한 출루율을 높이겠다는 생각이었다. ..

스포츠 2020.11.03

걸어나가랬더니 쳐버린 대주자..LG 신민재 "저 안 울었어요"

걸어나가랬더니 쳐버린 대주자..LG 신민재 "저 안 울었어요" [스경X인터뷰] 잠실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입력 2020.11.03. 05:35 [스포츠경향] LG 트윈스 신민재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0.11.02 / 잠실 | 이석우 기자 ​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선두타자 김현수가 어렵게 내야 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갔다. LG의 첫 선두타자 출루였다. 벤치를 지키던 신민재(24·LG)에게 기회가 왔다. 한 점 승부. 육상선수 출신의 발빠른 신민재는 1루 베이스에서 리드를 떼고 있었다. 채은성의 타구가 아주 잘 ..

스포츠 2020.11.03